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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중국 관료… 간통ㆍ외도로 줄줄이 낙마
[헤럴드경제]중국에서 고위 관료가 비리와 함께 간통이나 외도로 낙마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중국 공산당 감찰ㆍ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는 11일 전국정치협상회의(정협) 경제위원회의 양강(楊剛) 전 부주임에 대해 당적과 공직을 모두 박탈하는 ‘쌍개’(雙開) 처분을 내리고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
2014.07.11 18:58
미국 정부, 121세 남성에게 징병통지?
[헤럴드경제]미국 정부가 얼토당토 않은 실수를 해 전 세계에서 화제다.100년도 더 전에 태어난 남성들에게 "당신은 징병대상"이라고 통보한 것.워싱턴포스트(WP)는 병무당국이 1893년부터 1897년 사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난 1만4215명에게 최근 이 같은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10일(현지시간) 전했다.애초 통...
2014.07.11 18:20
김정은 동영상, 뭐길래? ‘춤 추는 뚱보’ 조롱 내용 中서 일파만파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풍자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공개된 한 동영상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야구장에서 익살스럽게 춤을 추다가, 장소를 옮겨 예식장에서도 춤을 추다 바지까지 벗겨지는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는 춤추는 모습의 남성에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
2014.07.11 14:10
2세손녀 ‘필로폰’ 먹인 美할머니
○…미국에서 50대 할머니가 2세 손녀에게 마약인 필로폰이 든 차를 먹게 했다가 형사 처벌을 받았다.1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법원은 아동 학대죄와 마약 소지죄로 기소된 신시아 앤 왓슨(51)에게 구류 60일과 보호관찰 4년형을 선고했다.오리건주에 거주하는 왓슨은 지난달 리버사이드 ...
2014.07.11 11:47
‘이혼에 앙심’ 조카 · 친척등 6명 살해 美30대男
○…미국 가정집에서 조카ㆍ친척 등 6명을 총으로 몰살한 3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조카 4명과 그들의 부모 등 6명을 살해한 남성 로널드 리 해스켈(33)을 연쇄 살인 및 사형에 처할 수 있는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 수사 결과 해스켈은...
2014.07.11 11:46
“길거리 광고판을 노숙자 집으로”
유럽에서 늘고 있는 홈리스(노숙자)를 집 앞에서 쫓아내고자 스파이크를 설치한 이가 있는 가하면 노숙자를 위해 길 거리 광고판으로 집을 만들어준 ‘프로보노(전문 영역 사회봉사)’ 활동가도 있다. 슬로바키아의 건축가 마이클 폴라첵이 그 주인공이다.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폴라첵은 옥외 광고판을 임시 거처...
2014.07.11 11:44
탈레반과 함께… 버그달 병장의 미소, 의미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억류됐다 포로교환을 통해 풀려난 보 버그달 병장이 과거 탈레반 지도자와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이 공개돼 그 미소의 의미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탈레반의 선전을 위해 꾸며진 억지 웃음이라는 주장과 이른바 ‘스톡홀름 신드롬’과 같은 적개심 속에서 찾은 따뜻한 탈레반의 대우 때문이라는 ...
2014.07.11 11:36
인도 국방비 10년새 3배…중국 견제용
인도의 국방비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인도 정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예산안에서 국방비를 전년대비 12% 증가한 2조2900억루피(약 39조원)를 책정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중국의 영토 야욕을 비판해온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대(對) 중국 강경 자세를 국방비에서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디 총리는 이전 정부인 만모한...
2014.07.11 11:35
“냄새로 피부 재생…상처 치료도 가능” <獨 연구진>
냄새로 피부를 재생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10일(현지시간) 타임은 독일 보훔 루르대학교 연구진의 보고서를 토대로 ‘백단유’(sandalwood)의 냄새는 피부 속 후각수용기를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을 활발히 일어나게 만든다고 전했다.백단유란 백단향을 증류해 만든 기름으로, 향수나 향초의 원료...
2014.07.11 11:35
죽음의 계곡 · 람페두사…국경 떠도는 밀입국자들의 영혼
미-멕시코 접경지역 매년 수백명 사망…지중해 보트피플 10년간 7000명 수장미국-멕시코 국경에서 70마일 떨어져 있는 텍사스주 브룩스카운티. 이곳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해마다 발견되지 않은 수십 구의 시신을 수습하는 이곳은 멕시코 뿐만 아니라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
2014.07.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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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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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