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警, ‘제조업자 아닌데 마스크 제조·유통’ 10억여원 가로챈 조직 검거
마스크 제조업자가 아님에도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고, 불량 마스크를 유통해 10억여 원을 가로챈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불량 마스크를 제조·유통한 조직원 8명을 사기 및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정상 KF94 마스크를 납품해...
2020.03.16 12:03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파산의 대략적인 진행절차”
[헤럴드경제] 부채가 과다한 법인이 더 이상 운영이 어려울 때 법원에 의해 채무관계를 정리하고 법인을 소멸시키는 제도가 기업파산 제도이다. 우리 법은 기업, 즉 법인의 소멸절차에 대하여 해산, 청산 제도를 규정하고 있는데,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자본잠식 상태의 법인은 해산, 청산이 아닌 법원에 의한 파산절차를...
2020.03.16 09:48
‘인터폴 적색수배’ 러시아인 알카에다 교관, 국내서 난민 신청중 추방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알 카에다의 훈련 교관이 러시아 정부의 추적을 피해 국내에서 난민을 신청하다 검거돼 추방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알 카에다의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 전선에서 무장 대원들의 훈련 교관으로 활동했던 러시아인 A 씨를 올해 1월 검거, 러시아로 신병을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
2020.03.16 09:23
‘한국외대 회계부정’ 現총장 불기소 처분에 총학 “정확히 소명하라”
업무상 횡령·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앞서 교육부는 한국외대가 2006년부터 법인회계에서 집행해야 할 학교 관련 소송 86건에 대한 비용 12억7000여 만원을 교비회계에서 부당하게 집행한 사실을 감사에서 적발해 김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16일 검찰...
2020.03.16 08:06
방역당국 "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90명…63명은 '위중'"
[헤럴드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9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1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재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된...
2020.03.15 14:58
대구 성심·김신요양병원서 확진 환자 발생…자가격리 조치
[헤럴드경제] 대구지역 요양병원 2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을 보건당국이 확인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남구 성심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1인실에 격리 조...
2020.03.15 12:32
檢, 中현지인 대상 ‘1억대 마스크 사기’ 중국인 구속기소
검찰이 인터넷에 ‘마스크를 판다’며 글을 올려 돈을 받은 후 연락을 두절한 2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다. 역시 중국 현지인들에게 ‘마스크를 구해 주겠다’며 거액을 가로챈 중국인 남성도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벌어진 ‘...
2020.03.15 12:01
명의도용·약국소란·사기…‘5부제’에도 계속되는 마스크 잡음
지난 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5부제’가 시작됐지만, 마스크를 둘러싼 잡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명의를 도용해 누군가 대신 마스크를 가져갔다는 고소장이 접수되는가 하면, 마스크를 사러 갔다가 약국에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마스크 구매 사...
2020.03.14 08:02
서울·광주서 “마스크 구매 명의 도용당했다”…경찰 수사 착수
마스크를 사러 약국에 방문했다 자신의 명의가 도용된 사실을 확인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50대 여성 A 씨는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5부제 판매일에 약국을 찾았다가, 경북의 한 지역에서 자신의 명의로 누군가 마스크를 구매해 버려 마스크를 살 수 없게 되자...
2020.03.13 10:35
‘둔기로 父살해 혐의’ 30대 체포…정신장애 앓고 있는듯
한 30대 남성이 함께 살던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경찰에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35) 씨를 검거,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12일 거주...
2020.03.13 09:13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