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DGB생명, 대표이사에 김성한 전 교보생명 전무 선임
DGB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DGB생명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김성한(사진) 전 교보생명 전무를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한 대표이사 내정자는 30년 동안 교보생명에서 일선 영업 현장을 비롯해 여러 본부의 임원 업무를 총괄했으며 정책지원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020.08.28 08:43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가수 임슬옹 불구속기소 의견 송치
'심야 빗길 운전'을 하다 무단 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보컬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씨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7일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밝힐 수 없으나 임씨에게도 과실이 일부 있는 것으로 인정됐다"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
2020.08.27 16:02
‘황혼이혼’ 前남편 신체 훼손 60대 여성 “40여년간 맞았다” 눈물
‘황혼 이혼’을 한 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신체 중요 부위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결혼 후 40여 년간 남편의 폭력에 시달렸다"며 법정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최상수 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으로 법정에서 선 A(69)...
2020.08.27 15:28
檢, ‘박원순 피소 유출’ 수사 착수…북부지검이 중앙지검 ‘겨냥’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는 서울북부지검이 맡아, 바로 전국 최대 지방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을 겨냥하게 됐다. 서울북부지검은 27일 “박 전 시장 수사정보 유출 관련 사건을 형사2부(부장 정종화)에 배당했다”...
2020.08.27 14:53
술이 문제? ‘준강제추행’, 성범죄 전담팀 “객관적인 증거와 명확한 논리 확보 우선”
#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방과 술자리를 가지고 합의 하에 스킨십을 가진 A 씨. 연인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그는 상대방으로부터 술에 취한 자신을 추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명백히 상대방의 동의를 구한 부분이기에 적지 않게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성범죄전문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고 무혐의 판결을 받게 됐...
2020.08.27 11:27
‘차 뒤집는 태풍’ 예보 무색했던 ‘바비’…기상청 “예상보다 육지와 간격 벌어져”
제주도와 전남 부근에서 맹위를 떨친 8호 태풍 ‘바비’가 세력을 약화해 우리나라를 빠져나갔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에서 서해안으로 북상할 때 예상 경로보다 한반도와 간격이 벌어지면서 내륙의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바비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거쳐 북상하면...
2020.08.27 10:24
가로수 쓰러지고 간판 떨어지고 정전도…서울 잇단 강풍피해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27일 새벽 서울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다행히 태풍이 북한으로 빠져나가,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서울 전역에서 태풍 피해 신고 20여 건이 접수됐다....
2020.08.27 09:28
소형으로 작아진 태풍 '바비'…시설피해 100여건
제8호 태풍 '바비'가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까지 올라오며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태풍의 세기는 전날 '매우 강'에서 '강', 크기는 '중형'에서 '소형'으로 완화됐지만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일부 주민들이 일시 대...
2020.08.27 07:08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양승동 KBS 사장 정식 재판 회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양승동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26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약식기소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이날 양 사장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법원 관계자는 "약식절차로 진행하기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돼 정식 형사재판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약식기...
2020.08.26 19:50
해경, 태풍주의보 속 윈드서핑 즐긴 50대 적발
제8호 태풍 '바비'로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여수 앞바다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5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2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전남 여수시 소호동 소호요트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A(56)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해경은 태풍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하...
2020.08.26 19:31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