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불난 화성 아리셀 공장… 지난 22일에도 화재 났으나 ‘쉬쉬’
화재로 22명이 숨진 경기도 화성시 소재 1차 배터리 가공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지난 22일에도 배터리 화재 사고가 있었다는 복수의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당시 공장 측은 화재 발생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들의 ‘입단속’을 시켰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4일 화재로 부인을 잃은 중국 국적...
2024.06.24 20:44
尹대통령, 화성 공장 화재현장 찾아 긴급 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그 자리에서 현장 점검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화재 발생 후 이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
2024.06.24 19:57
‘화성 공장 화재참사’ “리튬은 극소량…폭발가능성 낮아 물로 진압”
24일 경기도 화성 일차전지(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금속화재 특성상 폭발의 우려가 있어 진압이 지연됐다. 다만 이번 화재에서는 물에 닿을 시 폭발 위험이 있는 리튬이 일차전지에 극소량만 포함돼있고, 배터리가 진압 전 이미 전소돼 소방당국은 다른 일반적인 화재처럼 물을 사용해 불을 진화했...
2024.06.24 19:52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서 22명 사망”… 中 국적 18명·한국인 2명
경기도 화성시 소재 1차전지 배터리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폰 위치 감식으로 ‘실종자’로 분류됐던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망한 채 주검으로 발견됐다. 대부분 시신은 2층에서 발견됐다. 시신 훼손 정도가 심해 DNA 확인을 거쳐야 본인 확인이 가능할 것으...
2024.06.24 19:12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추가 실종 1명
[속보]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 추가 실종 1명 경기도 화성시 소재 1차전지 배터리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폰 위치 감식으로 ‘실종자’로 분류됐던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망한 채 주검으로 발견됐다. 대부분 시신은 2층에서 발견됐다. ...
2024.06.24 18:40
[속보]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망자 22명…중·경상 7명”
[속보]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망자 22명…중·경상 7명”
2024.06.24 18:36
원희룡, 화성 화재 현장서 “정부, 크게 대처해야”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도 화성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정부가 크게 대처해야 할 사고’라고 말했다. 원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을 찾는 것으로 아느냐는 질문엔 ‘정보 없이 일단 달려왔다’고 말했다. 원 전 장관은...
2024.06.24 18:10
[속보]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서 시신 15구 확인… 사망자 16명으로 증가
[속보]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서 시신 15구 확인… 사망자 16명으로 증가
2024.06.24 17:39
소방 “물로 진화 안돼. 배터리 연속폭발… 67명 근무 연락두절 21명”[종합2]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 소재 한 배터리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나 배터리 특성상 연속적인 폭발이 발생,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장에서 평소 근무하는 인원은 67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당국과 연락이 두절된 인원은 21명으로 조사됐다...
2024.06.24 13:50
최태원 1조 3808억 이혼 ‘100원’에 흔들?[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
박지영의 법치락뒤치락검사의 공격, 변호인의 항변. 원고의 주장, 피고의 반격. 엎치락뒤치락 생동감 넘치는 법정의 풍경을 전합니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상고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재산분할과 관련해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판결문을 수정하는...
2024.06.23 19:56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