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정은경 “이달말 2140명…델타변이 8월 우세종 가능성”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상황이 계속 악화할 경우 이달 말에는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8월에는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돼 확산세를 잡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
2021.07.08 16:15
심상찮은 확진세…서울 ‘4단계’ 단독 격상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단계 격상 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 가능성이 거론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4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2021.07.08 14:02
결국 최다 1275명…이대로면 거리두기 4단계 불가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10.8%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다'를 기록하면서 방역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80% 이상이 발생하고 전파력이 배 이상인 인도 유래 '델타변이'까지 번지는 상황에서 사회 활동이 많은 20...
2021.07.08 11:17
수도권 현 거리두기 14일까지 연장…젊은층 ‘숨은 감염자’ 찾기 주력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서운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주일 더 연장 시행된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이달 14일까지 직계가족을 제외하고는 5명 이상 모일 수 없으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그러나...
2021.07.07 13:13
1212명 확진, ‘4차 대유행’ 초입…“8월초까지 현수준 지속될듯”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보름 만에 1200명대 치솟은 가운데 정부는 현 상황을 '4차 대유행'의 초입 단계라고 규정하면서 확진자 규모가 내달 초까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변이...
2021.07.07 13:03
수도권 가구당 1인 이상 검사받기…직장 회식자제 강력권고
국내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6개월 보름 만에 1200명대로 치솟자 정부가 수도권내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한 다각도의 대책을 내놨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 조치를 공개했다. 우선 수도권의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
2021.07.07 12:47
[속보] 정부 “서울은 조만간 새 거리두기 4단계 기준도 충족”
[속보] 정부 “서울은 조만간 새 거리두기 4단계 기준도 충족”
2021.07.07 12:28
국민연금 해외자산 수탁기관에 스테이트스트리트·뉴욕멜론
국민연금공단은 해외 투자자산의 수탁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 뉴욕멜론은행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은 해외 주식과 대체 투자를 담당하고, 뉴욕 멜론은 해외 채권 보관을 맡는다. 공단은 이들 우선협상대상 은행들과 세부 기술 협상을 한 뒤 올해 말까지 최종 계약을 각각...
2021.07.06 16:17
전국민 1차 접종률 30% 돌파…‘내 차례는 언제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지난 2월 26일 접종을 시작한 지 130일 만에 전체 국민의 30%를 넘어섰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 1차 접종자는 5만375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총 1540만1361명으로,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30.0%에 해당한다. 1차 접...
2021.07.06 13:52
“검사건수 공격적 확대…내일부터 확진자 더 증가할 수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는 주 중반 시작점인 7일부터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6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현재 검사 건수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어서 내일부터 환자가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2021.07.06 13:3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