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우리나라 기업사회공헌(CSR) 현주소...전통적 영역에서 미래 영역으로 확장 중..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기업사회공헌(CSR)을 ‘전통적인 영역’과 ‘미래 기회로서의 영역’으로 나누고 있다. 전통적인 영역의 CSR은 기업의 의무로서 주어지는 것이나, 미래 CRS은 사회 변화를 도모하는 기업의 전략적 기회를 의미한다. 즉 자선활동, 자원봉사와 같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각종 규제의 준수하는 것은 전통...
2012.11.14 06:54
박금렬 나눔정책추진단장, “기업은 가장 기본적인 사회안전망”
“기업은 복지정책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입니다. 기업이 없다면, 그 부분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박금렬 보건복지부 나눔정책추진단장은 각종 복지 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박 단장은 희망나눔N캠페인이나 사회기부 컨설팅과 같이 민간 자원을 바탕...
2012.11.14 06:54
서울시, 2020년까지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 ‘금연’ 추진
서울시가 2020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전면 금연을 추진한다. 당장 오는 12월8일부터 150㎡이상 음식점 8만 곳이 금연구역화된다. 또 내년 가로변버스정류장 5700여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상반기 불법 담배광고에 대한 단속을 시작하는 등 간접 흡연 피해와 흡연율 저감을 위한 방안도 시행한다...
2012.11.13 14:47
서울시, 18일날 세종로 두번째 보행전용거리로
오는 18일 서울 세종로가 두 번째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된다.서울시는 1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삼거리→세종로사거리 550m 구간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만 통행할 수 있는 ‘제2회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보행전용거리 시범운영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
2012.11.13 14:44
서울시, 내년도 교육지원예산 1912억원, 21% 늘려
서울시는 내년 시내 각급 학교의 시설 개선 및 학습 프로그램, 친환경 무상급식 등 교육지원사업 예산을 올해 1585억원보다 20.6% 많은 191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화장실 리모델링, 노후 책ㆍ걸상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비를 지난배 배 수준으로 대폭 늘렸다. 이번 인상은 시가 지난 1월 5일 ‘교육격...
2012.11.13 14:44
동대문구,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사각지대 의료지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3일 오후 2시 구청5층 기획상황실에서 삼육서울병원, 삼육치과병원과 ‘희망의 1:1결연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은 산후조리원(20%), 건강진단(35%), 비급여 의료비(15%), 치과진료(15%), 장례식장(20%) 등 의...
2012.11.13 13:06
<기업사회공헌 3.0시대-새로운 CSR의 대두> 네슬레, 인도 모가에 낙농기술…빈농, 세계적 부농이 되다
사회공헌도 투자개념으로 인식새로운 사업기회발굴 ‘CSV’로 전환농작물 재배 슈퍼 머니메이커 펌프CSR ‘적정기술’의 대표적 사례로스타벅스 ‘CAFE’의 공정무역 큰몫커피빈등 경쟁사 너도나도 동참유도사회적기업 경영컨설팅 SK프로보노사회적 약자 위한 무료변호도 활발기업사회공헌(CSRㆍCorporate Social Responsib...
2012.11.13 12:03
서울 지자체 무상보육 예산동결…내년 보육대란 오나
올해 심각한 재정난으로 무상보육 중단 위기까지 몰렸던 서울시 자치구들이 내년도 영유아보육 추가부담금을 감당할수 없다며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겠다고 밝혀 내년에도 보육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노현송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장(강서구청장)은 13일 서울시청 신청사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2012.11.13 11:47
잠실 야구장 관중 5만석 규모로 증축한다
유럽 순방 박원순 시장 지시FC바르샤 경영 노하우 배워 1000만 관중시대를 맞아 야구의 메카인 서울 잠실야구장이 현재 관중석 2만8000석에서 5만석 규모로 증축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FC바르셀로나’의 경기장을 방문, 관중 증가로 경기장이 ...
2012.11.13 11:47
(지금 구청은)노원구, 치아 100세까지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펼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역내 4학년 초등학생 5700여명을 대상을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학생치과 주치의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학생 치과 주치의사업’은 치아에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지역내 치과 의사들이 학생 1명당 개인별로 주치의가 되어, 불소도포 등 구강진료와 구...
2012.11.13 11:42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