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장애인 가구, 전체가구보다 2배 더 빈곤
국내 장애인 가구의 빈곤율이 전체 가구보다 약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장애인 빈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수당 급여 수준을 대폭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국회입법조사처가 18일 발표한 ‘장애인 빈곤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장애인 가구의 빈곤율은...
2016.10.23 06:00
무너진 교권…교사 폭행ㆍ욕설ㆍ성희롱 7년간 3만건, 학생 처벌은 ‘출석정지’가 고작
교권침해 사건이 최근 7년간 3만여 건이나 발생했지만, 피해교원들에 대한 조치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훈현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권침해와 피해교원에 대한 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교권침해 사건(폭행ㆍ폭언 및 욕설...
2016.10.14 11:08
[단독] 특정 간부 혼자 ‘수십 회’ 휴양시설 제 집 드나들 듯…건설관리공사 기강해이 심각수준
국토교통부 산하 재투자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KCM)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임직원들이 1년에 1번씩 골고루 이용하도록 마련한 사내 휴양시설을 특정 간부가 수십 회 드나들며 독점했다. 이 과정에서 KCM이 직접 제정한 ‘휴양시설(콘도미니엄) 관리 지침’은 무용지물이 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
2016.10.13 08:36
연소득 4억 부유층 자녀에…서울시‘청년수당’지급 논란
연소득 2억 이상 수혜자도 8명정용기 의원 “정책 전면 재검토를”서울시가 다수의 고소득 가정 자녀에게 ‘청년수당(청년활동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한 해 소득이 4억원에 육박하는 부유층 자제도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이득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의 연소득이 2억여원 이상으로 추정되...
2016.10.11 11:17
“생명은 살라는 명령”…17번째 라이프콘서트 31일 개최
생명공동체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라이프(LIFE)가 보건복지부, 네이버 문화재단, 네이버, 온오프믹스, 애니닥터 수소샘, 룩아워티와 함께 17번째 라이프 콘서트를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오는 31일 어후 7시30분부터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 종로구 KT스퀘어 드림홀에...
2016.10.11 10:58
[단독] 서울시, 연소득 4억 부유층 자제도 ‘청년수당’…우호여론 만들기에 사업비 10% ‘펑펑’
서울시가 다수의 고소득 가정 자녀에게 ‘청년수당(청년활동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한 해 소득이 4억여원에 육박하는 부유층 자제도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이득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부모의 연소득이 2억여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청년수당 수혜자도 8명에 달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제도를 개...
2016.10.11 09:26
국민연금 수령도 ‘부익부 빈익빈’
-소득 부족한 조기연금 수령자는 연금액 깎이고, 경제적 여유 있는 연기연금 신청자는 혜택 늘어-조기연금, 연기연금 모두 신청자 급증[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국민연금 수령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손해를 감수하며 연금을 앞당겨 쓰는 조기연금 수령자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연금 수령을 미루...
2016.10.10 11:01
[단독]우울한 한국, 더 우울한 노년
-지난해 우울증 환자 60만명 넘어, 우울증 진료비 총 2319억원-70ㆍ80대 우울증ㆍ조울증 환자 5년 동안 두배 가까이 늘어[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국내 우울증 환자들이 크게 늘어 지난해 6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ㆍ80대 우울증 환자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으며, 조울증 환자도 전 연령대에서 꾸준히 늘고...
2016.10.05 09:45
“값싼 패스트푸드 먹인 내가 죄인”…비만손자 둔 저소득층 할머니 하소연
절대빈곤 기아퇴치는 개선 추세소득수준 따른 영양불균형은 심화#. 서울 노원구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12) 군은 할머니 이모(62) 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매일 새벽 나간 뒤 저녁 늦게 귀가하는 이 씨는 일 때문에 끼니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김 군이 음식이라도 제때 챙...
2016.09.28 11:04
[기아 해방의 날, 그리고 비만 ①] “값싼 쓰레기(패스트푸드) 먹인 내가 죄인”…비만 손자 둔 저소득층 할머니의 하소연
-저소득 가정 아동의 비만율, 고소득 가정의 2배-연령별 비만 진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만 증가-소아비만 가장 큰 적은 ‘방임’…개선 시스템 필요[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 서울 노원구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12) 군은 할머니 이모(62) 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매일 새벽 나간 ...
2016.09.28 10:01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