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복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성매매 종사자 자활지원…“불법행위자에 왜 세금을” vs “성매매 근절 위해 필요”
[사진=청와대 홈페이지]-“형평성 어긋난다” 반발 vs “성매매 근절ㆍ도시미관 개선에 필요” 지지 인천의 마지막 집창촌인 ‘옐로하우스’ 종사자의 자활지원을 위한 조례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여전히 거세다. 해당 조례는 업소 종사자가 구청에 성매매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확약서와 계획서를 제출하면 생계비와 주거지원...
2018.09.05 09:31
참사랑보호작업장, 고품질의 안동 쌀 도정 및 판매
[헤럴드경제]우리가 흔히 쓰는 인사말 중에 ‘식사하셨어요?’가 있다. 한국인에게 식사는 중요한 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러한 인사말을 일상적인 안부이자 친근함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다.또 매 식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밥상 위의 하얀 쌀밥인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쌀을 구매한다면 어떨...
2018.09.03 14:39
[TAPAS] 24시간 누군가 곁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
장애인 보호시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저녁이면 문을 닫는 곳과 24시간 운영되는 곳. 주간보호시설과 ‘단기보호시설’이다. 주간보호시설은 보통 오후 5시가 되면 보호자들이 장애인을 데리고 가야한다. 어린이집처럼.하지만 단기보호시설에선 입소한 장애인들이 365일 24시간 그곳에서 먹고 자는 경우가 많다(주말마...
2018.08.31 17:20
[무더운 여름날①]손풍기 반입막은 관공서들…공무원들 “찜통” 불만
-’화재탓‘ 서큘레이터 반입 금지-온도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일반인들에게는 ‘신의직장’이라고 불리는 공무원들이 뜨거운 날씨로 시름하고 있다. 낡고 재건축도 힘든 대부분 정부부처의 청사건물 탓이다. 이에 선풍기 반입과 같은 부분에 제약이 생겼다. 11일 행정안전부와 관련자들에 따르면 국가공무원들이 근무하...
2018.08.11 12:58
두바이에서 입국한 30대 여성, 대전서 메르스 의심 신고
-발열, 근육통 증세 호소…충남대병원에 격리 조치 [헤럴드경제]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두바이에서 입국한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를 받고 있다.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31일 발열, 근육통 증세를 호소하며 충남 서천군 보건소를 찾았다. 그는 최근 10...
2018.08.02 20:11
내년 4인가구 월소득 138만원 이하 생계급여 대상
[헤럴드경제]내년 4인가구를 기준으로 월 소득이 138만4000원 이하일 경우 ‘생계급여’를 받는다.보건복지부는 13일 제56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 기준 중위소득, 급여별 선정기준과 급여 수준, 급여 내용 등을 결정했다.이에 따라 4인가구일 경우 138만4000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고 184만5000원 이하면 의료...
2018.07.13 21:16
[TAPAS]월 50만원 더 준다고? 문제는 ‘돌봄’이다
“돌봄만 완벽히 보조해줘도 여성경력단절, 출산률저하, 인구감소 같은 문제들이 해결될 텐데 왜 이 나라는 유럽처럼 못 해요?”지난 5일 정부가 저출산 대책을 내놓은 직후 엄마들은 대체로 ‘답답해’ 했다. 고용보험 미적용자에 90일간 월 50만원씩 출산지원금 지원, 1세 아동 의료비 66% 경감, 남성 육아휴직 급여 상한...
2018.07.11 20:30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 논란] ‘덜 해롭다고 해서 갈아탔는데…’ 들끓는 여론
-흡연자들 “찝찝하다” vs “조사 불신”…의견 분분-“다시 연초담배 피워야 하나”…‘금연 결심’ 드물어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결과 발표를 놓고서 여론은 뜨겁게 가열됐다. 조사결과를 내놓은 식약처, 궐련형 전자담배의 ‘덜 해로움’을 주장해온 필립모리스사 간의 입장이 분분한 만큼 여...
2018.06.08 09:32
국민 70% “아파트 내 보행 위험”… “도로교통법 적용해야”
잇따르는 단지 내 교통 사고도로교통법 적용 안돼 처벌 낮아정부 “조속히 제도 정비할 것” 국민 10명 중 7명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보행자의 안전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조사가 나왔다. 도로교통법상 교통법규 적용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온라인 국민참...
2018.05.31 11:15
아르콘 언더스탠드에비뉴, 다문화 직업체험의 날 개최
-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알려주는 에스프레소 머신 활용법- 다문화 가족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쿠키 클래스도 인기 만점 에서 열린 “2018 결혼이주여성 직업체험 행사” 에서 필리핀에서 온 박마벨 씨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커피머신을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헤럴드경제] 필리핀...
2018.05.29 17:44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