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화천 평화의 댐 인근서 신원미상 남아 숨진 채 발견
화천 평화의 댐 선착장 인근서 신원미상 남아 숨진 채 발견 11일 오전 9시께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선착장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이날 10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가 선착장 쪽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했다. 경찰 관...
2022.08.11 10:16
광명시, 민관협력 수해복구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협력 수해복구 지원단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민간단체장,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박 시장은 회의에 앞서 “시에서는 이번 수...
2022.08.11 10:07
‘3밀’ 대피소에 코로나 재확산 비상[폭우 후폭풍]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3밀(밀폐·밀접·밀집)’ 환경에 머무르는 이재민 등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발생한 이재민만 이날 현재 303...
2022.08.11 10:06
집 물난리 난 것도 서러운데…피해보상 두고 ‘실랑이’ [폭우 후폭풍]
수도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물난리’가 나면서 시민들이 보상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집이나 상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식이다. 서울·경기 지역에 폭우 피해가 몰린 만큼 관련 민원이나 소송이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 파주에 거주하...
2022.08.11 10:01
“너무 추워서” 술 취해 자기車 불지른 50대 벌금 400만원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자기 차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1일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자기소유자동차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밤 울산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안전벨트에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불길이 번지면서 차량 전체...
2022.08.11 09:58
최소 8200톤 수해쓰레기, 수도권매립지에 긴급 반입 시작
서울시가 수해피해 지역 쓰레기 신속 처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11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는 등 수해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침수피해가 큰 서초, 동작, 관악, 영등포 등 4개구 발생 수해쓰레기 발생량은 약 8200톤으로 예...
2022.08.11 09:57
11년만에 재현된 서울 ‘물폭탄’ 피해…판례로 본 법적 책임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지역에 피해가 속출하면서 법적 분쟁이 잇따를 전망이다. 판례를 보면 원칙적으로는 예상을 뛰어넘는 양의 비가 내렸다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지만, 시설물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있다면 예외적으로 피해를 물어주는 경우도 있다. 법원은 2016년 태풍 &...
2022.08.11 09:55
충청권 ‘물폭탄’ 주의…최대 200㎜ 더 쏟아진다
수도권 폭우를 내리게 한 비구름대가 충청권 주위로 남하하면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충북, 충남 중남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있다. 충남 북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 내려져 있던 호우특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mid...
2022.08.11 09:38
[속보] 신규확진 13만7241명…위중증 418명·사망 59명으로 늘어
신규확진 13만7241명…위중증 418명·사망 59명으로 늘어
2022.08.11 09:34
“새옷 입고 출근한 우리 아빠” 폭우 속 ‘강남역 슈퍼맨’ 놀라운 정체?
쏟아지는 물폭탄 속 쓰레기로 막힌 도로 배수관을 맨손으로 치워 '강남역 슈퍼맨'으로 불리게 된 시민의 딸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에선 "친구 SNS에서 목격한 강남역 슈퍼맨의 정체.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이 있는 법. 아버님도 너무 멋쟁이셨다"라는 글과...
2022.08.11 09:12
6371
6372
6373
6374
6375
6376
6377
6378
6379
6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