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차에 폭탄 설치, 가위로 목 자르겠다”…‘학부모 악성 민원’ 심각, 서이초 사건은 예견된 일
"서이초 사건은 예견된 일이었다. 교사가 학생의 문제 행동에 주는 레드카드는 정서적 아동학대 고소장으로 되돌아온다. 입안이 찢어지고 깁스하고, 학생에게 뺨을 맞아도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혜원초등학교 교사 고요한 씨는 지난 27일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이 같이 토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23.07.27 12:42
부산경찰청, 무자본·갭투자로 수백억 빼돌린 전세사기단 검거
부산에서 무자본·갭투자 방식으로 수백억 원의 전세보증금을 빼돌린 전세사기단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7월 25일부터 1년간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여 32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확인된 피해자는 400여 명, 피해 금액은 4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
2023.07.27 12:39
‘남편 니코틴 살인’ 징역 30년 아내 반전…대법 “유죄 의문” 파기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공소사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며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
2023.07.27 12:35
“백신 접종 어디서 해요?”…코로나 재유행에 마스크도 다시 등장
“지금 백신 어디서 맞을 수 있나요?” (서울 종로구 거주 정모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해 ‘독감’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코로나19 재확...
2023.07.27 12:18
“분류조차 어려운 묻지마 범죄…대처 위해 숨겨진 사례 분석해야”
“묻지마 범죄 분류는 쉽지 않습니다. 숨겨져 있는 묻지마 범죄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지난 21일 발생한 신림역 칼부림 사건 이후 ‘묻지마 범죄’에 법무부와 검찰도 묻지마 범죄 예방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다. 전문가들은 묻지마범죄에 대한 개념 정립과 관련 사례 분석이...
2023.07.27 12:16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지난달 ‘묻지마 살인’ 검색…내일 송치 [종합]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33)이 범행 전 포털사이트에서 ‘홍콩 묻지마 살인’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조씨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지난달 초 ‘홍콩 묻지마 살인’, ‘정신병원 강제입원’, ‘정신병원 탈출&...
2023.07.27 12:01
악천후 대비 ‘도로 가시거리 위험정보’ 제공된다
기상청이 도로에 짙은 안개가 깔릴 때나 폭우·폭설이 내릴 때를 대비한 ‘가시거리 위험정보’를 제공한다. 27일 기상청은 이날부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도로 가시거리 위험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로 가시거리 위험정보는 도로에 안개가 깔리거나 폭우·폭설이 내려 전방 시야...
2023.07.27 12:00
이수정 “신림 살인범 조선, 범행 후 앉아서 여유…영웅 되고 싶었던 것”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대낮 '묻지마'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33·구속)이 뿌리 깊은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영웅이 되고 싶었던 심리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선의 범행 동기에 대...
2023.07.27 11:53
수지 기사에 “국민호텔녀” 댓글…대법, 모욕죄 벌금 50만원 확정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 씨 관련 기사에 댓글로 “국민호텔녀”라는 표현을 써 모욕한 혐의를 받는 네티즌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7일 모욕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벌금 50만원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은 환송판결의 기속력에 따른 것으...
2023.07.27 11:30
[속보] 경찰 "조선, 6월달에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속보] 경찰 "조선, 6월…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2023.07.27 11:17
3711
3712
3713
3714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