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고대생들 촛불집회… “조국 딸 입학 진상규명”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의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고려대 재학생·졸업생 약 500여명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입학처와 본부는 조 후보자 딸...
2019.08.23 19:27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조국, 딸보며 무슨 생각했나”
[헤럴드경제] 서울대 환경대학원의 원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그의 딸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기 전 한 학기 동안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다녔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 후보자 딸은) 다수의 학생을...
2019.08.23 19:01
가수 홍진영,소속사와 법정싸움 예고…“계약 해지 법적 절차”
가수 홍진영이 소속사와 법정 싸움을 예고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3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데뷔 후 지금까지 10년넘게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다”고 장문의 글을 통해 공지했다.홍진영은 “그동안 저는 의리와 신뢰 하나...
2019.08.23 18:53
단국대 학생들 시국선언 “조국 딸, 제1저자로…장영표 교수, 사퇴하라”
[헤럴드경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부정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장영표(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당시 고교 2년생이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 씨를 의과학연구소 연구논문 제1저자로 허위등재했다”며 “단국대 학생들은 개탄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위원회는...
2019.08.23 17:54
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지급경위 오리무중…학교 “추천 안했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 대학원 재학 당시 받은 장학금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장학생 선정 경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 조모(28)씨는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입학해 서울대 총동창회 산하 장학재단 '관악회'...
2019.08.23 16:59
앤젤리나 졸리, ‘서울집’마련...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전세 계약
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4)가 광화문 고급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앤젤리나 졸리는 최근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은 졸리의 대리인이 맺었다고 한다.매덕스는 1년 동안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
2019.08.23 16:29
플랫폼 경제 종사자 고용보험 가입률 34%…사회안전망 사각지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주문을 받아 노동하는 플랫폼 경제 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34%에 그치는 등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기성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2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플랫폼 경제 종사자 고용·근로실태 진단과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대리...
2019.08.23 15:58
[단독]길가던 여성 ‘납치·강도’한 카니발 운전자, 경찰에 검거
길가던 피해자를 차량 안으로 납치해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포천경찰서는 자신의 하얀색 카니발 차량으로 피해자를 납치하고 금품을 갈취한 (특수강도, 감금) 혐의로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같은날 오전 11시,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한 대로변에...
2019.08.23 15:55
송자 전 연세대 총장 별세…‘학교발전기금 도입’ 이바지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이 22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3세.23일 연세대에 따르면 송 전 총장은 연세대 상경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받았다.송 전 총장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연세대 12대 총장으로 재직했다.그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교발전기금’ 개념을 도입해 1000억...
2019.08.23 15:52
단국대 학생들, 조국 장관후보자 딸 논문조작 ‘시국선언’…진상규명 촉구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의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병리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논란과 관련해 23일 시국선언을 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부정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교내 체육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오늘날 대한민국 교...
2019.08.23 15:41
16371
16372
16373
16374
16375
16376
16377
16378
16379
16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