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양천구, 14개 지자체 ‘공항소음 잡기’ 결의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 18일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제2회 전국 공항소음대책 지방자치단체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 14개 지자체 의견 모아 ‘공항소음 잡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김포공항과 인접하여 공항 소음 피해지역이 매우 넓은 지자체...
2020.02.19 10:29
[포토] 코로나19로 줄어든 헌혈은 공무원 먼저!
2020.02.19 10:27
추미애 “검찰 기소·수사 분리, 개혁방향 옳아” 입장 고수
추미애 법무장관이 재차 검찰 내 수사·기소 분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검찰의 직접수사에 대한 독단을 줄일 제도방안을 고민할 때’라고 언급하며 인위적인 수사검사와 기소검사 쪼개기가 아닌 실효적인 공소권 통제방안을 협의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추 장관은 19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
2020.02.19 10:27
[속보]“대구·경북지역 13명 ‘무더기 확진자’ 발생...서울 성동구도 1명 확진”
하루사이에 대구·경북지역과 서울 성동구 등에서 1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한꺼번에 발생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19일 오전 9시 현재,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중 11명은...
2020.02.19 10:19
한반도 미세먼지 감시 ‘천리안2B호’ 발사 성공…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기아나=공동취재단‧구본혁 기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환경 및 해양관측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2B호가 19일 오전 7시 18분(현지 시간 18일 오후 7시 18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천리안2B호는 앞으로 10년 동안 고도 3만6000㎞ 상공을 돌면서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 미세...
2020.02.19 10:18
[속보]대구·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 19일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 내 양성반응 환자가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1번째 환자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 직원, 교회 예배 신도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와 경북도 관계자는 “시도는 현재 ...
2020.02.19 10:18
[단독] AI가 순식간에 범죄차량 번호 식별…‘과학수사 드라마’ 현실로
한 지방경찰청 내 사무실. 수상한 차량의 사진이 띄워진 화면 위로 암호 같은 숫자의 조합들이 지나간다. 사람의 눈으로는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흐릿한 사진이다. 이내 화면 한쪽에 총 6자리의 차량 등록번호가 뜬다. 이를 지켜본 경찰관들은 해당 번호를 바탕으로 바로 수배에 나선다. 앞선 사례처럼 해외 과학수사 드라...
2020.02.19 10:17
도봉구 “미세먼지 줄이고 에코마일리지 받으세요”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전기·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한 가구에 1만 마일리지를 추가 지급하는 ‘에코마일지리 특별 포인트’ 제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가정, 기업,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
2020.02.19 10:11
노태악 대법관 후보자 “대통령도 헌법·법률 위반했다면 마땅히 탄핵돼야”
“그 누구도 법 위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도 헌법과 법률을 어겼다면 마땅히 탄핵받아야 한다.”” 노태악(58·사법연수원 16기·사진) 대법관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국회가 질의한 데 따른 답변이다. 검찰은 청와...
2020.02.19 10:10
정부, 상반기 지방재정 137조원 조기 투입…전국 전통시장 주차 허용
정부가 코로나19 우려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반기에 137조원 규모의 지방재정을 서둘러 집행한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상반기 집행액은 올해 전체 지방재정 집행액 227조6000억원의 60% 수준으...
2020.02.19 10:10
14901
14902
14903
14904
14905
14906
14907
14908
14909
14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