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성남시, 종교단체 행사 자제 요청
성남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금부터가 매우 중요한 고비임을 인식,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관내 4개 종교단체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종교행사를 자제해달라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1일부...
2020.02.23 18:58
용인 수지 첫 확진자, 마을버스 58-2번, 11번 이용
100만 지자체 마지막 보루였던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27·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환자 검체를 채취한 수지구보건소를 즉시 폐쇄하고 방역소독했다. A씨는 설연휴 기간...
2020.02.23 18:48
중국 유학생 1만명 이번 주 입국
[헤럴드경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 가운데 3만8000여명이 아직 입국하지 않았으며, 1만여명이 이번 주에 입국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국적 ...
2020.02.23 18:11
위기경보 '심각' 격상…"이제부턴 '피해 최소화'로 방역체계 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경보 수준이 현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라갔다. 이에 정부의 방역 전략 중심이 '유입·전파 차단'에서 '피해 최소화'로 이동하게 된다. 방역 당국은 경계 단계까지는 해외 감염병이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2020.02.23 18:03
신종코로나 사망 1명 추가…신천지 교인
[헤럴드경제] 23일 오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하고 확진 환자도 46명이 증가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늘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보다 4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환자 123명이 추가 발생해 하...
2020.02.23 18:00
“광교 확진자 원성 고조”..광교맘카페 ‘발칵’
수원 광교신도시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커뮤니티 광교 맘카페에 비상이 걸렸다. 정보를 공유하기위한 회원가입도 폭주하고있다. ‘광교맘 모여라’ 카페(회원수 6만명)는 23일 코로나 19 확진자 소식에 시름이 깊어가고있다. 수원맘 모여라 카페(회원 26만명)도 난리통이다. 9시간동안 식당·...
2020.02.23 17:57
[8보] 서울 확진자 25명, 종로구 9명 가장 많아, 다음이 서초구 3명 순
서울시가 2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어난 25명이라고 질병관리본부 집계를 인용해 밝혔다. 이 중 7명은 완치된 후 퇴원했다. 추가된 1명은 서초구 양재1동에 사는 58세 남성으로, 배우자가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다음날인 22일 밤에 확진자로 판명...
2020.02.23 17:54
[7보] 46명 추가확진, 총 확진자 600명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3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2020.02.23 17:46
신천지 "최대 피해자는 신천지" 입장 전달
[헤럴드경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가 최대 피해자"라고 입장을 전했다. 신천지는 23일 오후 온라인 공식입장을 통해 “코로나19는 중국에서 발병해 한국으로 넘어온 병으로 신천지 성도는 최대 피해자다. 혐오와 근거없는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2020.02.23 17:42
한양대 中 유학생, 2주간 등교 금지…격리실도 확보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국인 재학생의 대거 입국이 예상되는 한양대학교와 코로나19 감염 공동 대응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전면적인 특별대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한양대에 등록된 중국인 유학생은 2892명이다. 먼저 대학 개강일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하고, 입국 전 학생들에게 입국 후 14일 간 등교 중지...
2020.02.23 17:32
14861
14862
14863
14864
14865
14866
14867
14868
14869
14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