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산저축은행 파산 '캄코시티 사태’ 주범, 징역 4년 확정
부산저축은행에 6700억원대 부실 채권을 안겨 파산에 이르게 한 ‘캄코시티 사태’의 주범에게 징역 4년 실형이 확정됐다. 횡령과 배임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상환)는 특졍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은 월드시티 대표 이모 씨에게 ...
2024.07.09 12:01
만취해 차몰다 배달원 사망 사고 낸 DJ 징역 10년…“고의범에 가까운 책임”
지난 2월 서울 강남에서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50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 A씨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안 씨에게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과실범이지만 음주운전 자체에 교통사고의 위험에 내재돼있어 고의범에 가까운 책임을 져...
2024.07.09 12:01
정부, ‘채상병 특검’ 재의 요구…“거대 야당이 강행 처리”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21대 국회에서 의결된 순직해병 특검법안에 대해 ▷대통령의 특별검사 임명권을 침해해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 위반 ▷고발 ...
2024.07.09 12:00
대구·경북 곳곳 집중호우로 피해 속출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9일 대구시와 경북도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상주(모서) 309.0㎜, 의성(다인) 260.5mm, 안동(와룡) 254.0mm, 영양 182.7mm, 대구 동구(파계관리소)148.5mm 등이다.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도로가 ...
2024.07.09 11:44
“급발진” 주장한 70대, 역주행으로 중앙선 침범…車5대 들이받아 3명 부상
70대 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면서 차량 5대가 충돌했다. 9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볼보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했다. 당시 A씨는 화서사거리 방향 3차선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다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모...
2024.07.09 11:42
"성병 인지했음에도 성관계"…성병 옮긴 K리그 현역 선수 송치
K리그 소속 현역 축구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K리그 소속 현역 선수인 30대 남성 A씨를 지난 5월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 본인이 성병에 감염된 상태...
2024.07.09 11:31
음식서 바퀴벌레 나와 항의하자…업주 "종종 있는 일" 황당 답변
한 유명 쇼핑몰 푸드코트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식당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가족 다 같이 서울의 한 백화점으로 쇼핑하러 갔다. 남동생이 쇼핑하기 싫다고 혼자 밥을 먹...
2024.07.09 11:31
경계석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운전자 추정 남성 사망
경기 평택시에서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불이 나 탑승자 1명이 숨졌다. 9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쯤 평택시 포습읍 한 도로에서 배수 펌프장 방면으로 가던 기아 EV6 전기차가 우측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해당 차량에서 불길이 일어 소방 당국이 3시간 50여분 만에 불...
2024.07.09 11:27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경찰에 “일방통행로인지 몰랐다” 진술
사망자만 9명을 낸 시청역 역주행 참사 가해 차량 운전자가 “(해당 도로가) 직진 또는 좌회전이 금지됐다는 사실은 몰랐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류재혁 서장은 브리핑을 열고 “(가해 차량 운전자는) 그 부근 지역에 대한 지리감은 있지만, 직진, 또는 좌회전...
2024.07.09 11:22
‘영등포 건물주 살해교사 혐의’ 모텔 업주 1심서 징역 27년
지적장애가 있는 직원을 심리적으로 지배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하도록 교사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모텔 주인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9일 살인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조모(44) 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모텔을 운영해 온 조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 ...
2024.07.09 11:19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