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초구, 아프리카 가나 학생 초청 교육교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아프리카 가나 학생대표단 13명이 서초구를 찾아 다양한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체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구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가나위원회 간 체결된 3자 협약에 따라 처음 시작한 것이다. 유네스코가나위원회 추천을 받은...
2024.07.15 07:33
국군 지시 수행하다 북한군에 처형 당한 민간인…법원 “국가유공자로 볼 수 없어”
한국전쟁은 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낳았다. 국군의 명령을 따르다 북한군에 희생된 자들도 많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법원은 국군의 지시를 수행하던 중 사망했다 해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투 중이거나 이에 준하는 행위 중 사망해야 한다고 요건을 분명히 했다. 15일 법...
2024.07.15 07:26
성과급 연봉제 거부했다고 재임용 거부당한 교수…대법 “위법”
성과급 연봉제 적용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교수 재임용을 거부한 대학의 조치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학 측이 교원들에게 불리한 제도를 일방적으로 강행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는 취지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한 사립대학 교수 A씨가 “재임용 거부 처분...
2024.07.15 07:24
전공의 사직 최종 처리 ‘디데이’…복귀 움직임은 ‘미미’
전국 수련병원이 15일 마지막으로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고 사직서를 최종 수리할 예정인 가운데 낮았던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은 이날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절차를 처리하고 병원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확정해 오는 17일까지 보건복...
2024.07.15 07:16
홍준표 대구시장, 미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 준장 면담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Jin H.Pak) 준장과 면담했다. 진 H.박 준장은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최초의 한국계 사령관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6세때 미국으로 이민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남구 캠프헨리에 사령부를 두고 대한민국 남부지역 작전...
2024.07.15 06:37
60대 엽사, 멧돼지인줄 알고 ‘탕’…밭일하던 50대女 숨져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엽사 A(67)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30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 콩밭에서 일을 하던 B(57) 씨를 향해 산탄총 한 발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산탄총에 왼...
2024.07.15 06:28
더위 본격화하는 ‘초복’…수도권 체감온도 33도 안팎
초복이자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남부, 남부중산간, 산지 100㎜ 이상), 전남 해안·경남 남해안 20~60㎜, 광...
2024.07.15 06:16
‘16년 만에 검거’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그놈’ 잡았다
2008년 경기 시흥시의 한 슈퍼마켓 점주를 살해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40대 남성이 16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경남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08년 12월 9일 오전 4시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 침입해 점주 B씨(당시 40대)...
2024.07.15 00:04
“차마 말이 나오지 않는다” 조원희도 축구협회 날선 비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했다. 협회가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밝히면서 이영표·이천수·박지성·이동국 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잇달아 목소리를 내자 이에 동참했다. 조원희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 커뮤니티에 올린...
2024.07.14 23:22
충돌사고 후 차량 버리고 도주 운전자…잡고보니 만취상태
부산에서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사고 발생 6시간이나 지난 이후 경찰의 음주측정에서 만취상태로 확인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30대)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
2024.07.14 22:46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