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ㆍ경 수사권조정. 경찰발 ‘법사위 후폭풍’이 더 무섭다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ㆍ경찰간의 수사권 조정안등이 담긴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논의된다. 이미 경찰의 일각에서는 6월 20일 합의된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법사위의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찰청 ‘불감청 고소원’작전 벌인다 = 경...
2011.06.28 08:56
高大 인근 원룸촌 여대생 잇단 성추행...떨고있는 안암골
최근 집단 성추행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인근에서 최근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학생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경찰이 사건 파악에 나섰지만 피해 학생들이 범인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11.06.28 08:47
성희롱 대리기사와 싸우다 음주운전땐 ‘무죄’
성희롱을 하는 대리기사와 언쟁을 하다가 어쩔수 없이 음주운전을 하게 된 여성 운전자의 자동차운전면허 취소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28일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방송국 프리랜서 PD인 K(여)씨는 서울 성산동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귀가하기 위해 새벽 1시경 대리운전업체를 통해 대리기사 A씨를 불렀...
2011.06.28 08:33
시속 400㎞…강릉 출현한 ‘군함조’ 어떤 새?
시속 400㎞로 날아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열대 해양성 조류 군함조(軍艦鳥)가 강원 강릉에서는 처음으로 경포호수 일원에서 27일 포착됐다.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전부터 경포호 일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 군함조는 호수 상공을 빠른 속도로 여유롭게 날아다니며 자태를 뽐내고 ...
2011.06.28 08:18
김준규 총장, 캐나다에 박태규 송환 요청
김준규 검찰총장은 국제검사협회(IAP) 연례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브라이언 손더스 캐나다 연방 검찰총장에게 캐나다로 도피한 부산저축은행그룹 로비스트인 박태규(72)씨의 조기 송환을 요청했다고 대검찰청이 28일 밝혔다.김 총장은 전날 오후 손더스 총장과 가진 양자회담 자리에서 “박씨의 조속한 송환에 협조해 달라...
2011.06.28 08:04
내 여자친구 찾는 전화를 불친절하게 받다니! 서로 주먹다짐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는 전화에 불친절하게 응대했다는 이유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동료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27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구로동 한 횟집에서 시비 끝에 서로 밀치고 때리며 싸운 혐의(상호 폭행)로 허모(48ㆍ자영업)씨와 주모(33ㆍ회사원)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경...
2011.06.28 07:44
"안 만나 준다" 앙심....여친 모녀 흉기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28일 살인 혐의로 서모(53ㆍ무직)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27일 오후 5시20분께 안산시 단원구 모 상가건물 지하 1층 화장실에서 김모(51ㆍ여)씨와 김씨의 어머니(79)를 흉기로 찔러 ...
2011.06.28 07:14
수업 중 떠드는 학생, 랜선으로 목 감은 교사 입건
수업 중에 떠든다는 이유로 학생의 목을 컴퓨터 랜선으로 감은 교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고교 최모 교사는 지난 달 6일 오전 8시20분께 수업 중이던 1학년 교실의 B군이 소란스럽게 떠들자 교탁 속에 있던 랜선으로 B군의 목을 두 번 감은 뒤 어깨를 잡고 흔든 혐의를 받고 있다.B군은 최...
2011.06.27 23:13
법원, 김해수 前비서관 구속영장 기각…檢은 재청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사업편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로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 김해수(53)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27일 오전 김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를 벌인 서울중앙지...
2011.06.27 21:38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 서갑원 前의원 7시간 조사 후 귀가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7일 부산저축은행그룹 측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서갑원(49) 전 민주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와 관련해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이 소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서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께 검찰에 출석...
2011.06.27 21:38
42411
42412
42413
42414
42415
42416
42417
42418
42419
42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