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국외대 총동문회장 권순한 씨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는 최근 서울 렉스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757명의 대의원 만장일치로 권순한 (주)소이상사 회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권 회장은 “화합하고 동참하는 장으로 동문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동문회관을 건립하고 장학재단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 스...
2011.06.30 11:49
<포토뉴스>한화건설,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
이근포(둘째 줄 왼쪽 네 번째) 한화건설 사장이 지난 2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신입사원 등 임직원 120여명과 함께 지역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손수 담근 김치 1000포기는 센터를 방문하는 노인 2000명에게 2주 동안 무상제공될 예정이다.
2011.06.30 11:48
<세상은 지금>“사랑해 같이 죽자”며 번개탄 피워 여친 질식사 등
○…서울 관악경찰서는 함께 죽자고 속인 뒤 미리 준비한 번개탄으로 여자친구를 질식사 시킨 K(40ㆍ무직)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5월 24일 오후 10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신의 집에서 연인관계인 피해자 K(26) 씨에게 함께 죽자고 속인 뒤 미리 준비한 번개탄을 피워 살...
2011.06.30 11:47
지구, 올봄 역대 10번째 더웠다
20세기 평균보다 0.5도 높아이산화탄소 증가 온실효과 탓올해 지구의 봄 기온이 관측 사상 10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상청이 미국 대기해양청 국가기후자료센터(NOAA/NCDC)의 연구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봄(3∼5월) 전 지구의 기온은 14.23도로 20세기(1901∼2000년) 평균(13.7도)보다 0....
2011.06.30 11:32
“교육부가 몰아치기 수업조장”
진보교육감 6인 교육부에 반기서울 곽노현, 광주 장휘국, 경기 김상곤, 강원 민병희, 전북 김승환, 전남 장만채 등 진보 성향 교육감 6명은 30일 공동선언을 통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집중이수제가 몰아치기 수업을 낳고 있다”며 “교육과정 운영주체는 국가에서 교육자치의 주인공이자 교육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2011.06.30 11:31
서울 강남구 ‘청렴실천결의대회’ 눈길
7월 1일 민선5기 취임 1주년을 맞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ㆍ사진)가 화려한 축하행사 대신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구는 이날 오전 8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직원조례’를 열어 지난 1년을 겸허하게 돌아보고 앞으로의 구정목표와 비전을 향한 2년차의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
2011.06.30 11:30
법무장관 사의 검사장들과 회동...사표 만류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30일 오전 김홍일 대검 중수부장, 신종대 공안부장 등 전날 사의를 표명한 대검 검사장 5명과 시내 모처에서 만나 회동 중이라고 법무부는 전했다. 이귀남 장관이 이들을 접촉한 것은 검찰 수뇌부의 집단 행동이 자칫 권력집단의 이기주의로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설명, 신중하게 대처할 것...
2011.06.30 11:30
서울 영림중학교 신임교장…전교조 박수찬 교사 再 임용제청
서울시 교육청은 내부형 교장 공모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던 서울 영림중 교장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평교사 박수찬(55) 씨를 교육과학기술부에 다시 임용 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 2월 공모에서 학부모, 교직원, 시 교육청의 심사를 통해 최종 교장 후보로 선출됐으나 교과부가 선발 절차상 문제를 들...
2011.06.30 11:30
타임오프제 1년… 노동계 파업 줄었다
도입률 90% 근로 손실일수 최저전임자 격감 마찰음도 크게 줄어유급 노조 전임자 숫자를 줄이는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제도 도입 1년 만에 노동 현장의 마찰음이 크게 줄어들어 주목된다. 노사관계 선진화 차원에서 시작된 타임오프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복수노조보다 한 해 앞서 실시됐다.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
2011.06.30 11:29
<포토뉴스>“다시 쏟아질라”…서두르는 출근길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여성이 세종대왕 동상을 배경으로 우산을 받쳐들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시간당 1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한 이날 비는 낮 한때 소강상태를 보였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2011.06.30 11:29
42391
42392
42393
42394
42395
42396
42397
42398
42399
4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