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제2 성수ㆍ삼풍사태…테크노마트, 기본 골격 무너져?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복합쇼핑몰 테크노마트가 건물 기본 골격이 무너져내렸을 가능성이 제기됐다.테크노마트는 5일 오전 10시 10분 건물이 상하로 크게 흔들리면서 놀란 시민과 입주민 5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상하 진동이 약 10분 동안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에서 있었던 관계로 건물의 상주인원들이 모두...
2011.07.05 16:11
해병대 총기사고 유가족 ㆍ군 장례절차 논의 난항
해병대 총기사고 유가족들이 군의 수사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장례절차 논의도 난항을 겪고 있다.군 당국은 5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을 상대로 중간 수사 결과를 설명한 후 장례절차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로 현재 모든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이날 오전 9시 ...
2011.07.05 16:02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 번호판 압류
6일부터 자동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번호판이 압류된다. 번호판이 압류되면 소유권 이전등록을 할 수 없다. 번호판이 압류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법무부는 지난 4월 개정·공포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 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주...
2011.07.05 15:49
서울시, 테크노마트 긴급 안전대책회의
서울시는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림 현상의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긴급 안전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긴급 안전대책회의에는 서울시 관계자 외에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테크노마트 관계자,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서울 광진구는 테크노마트가 건...
2011.07.05 15:46
과거 쓰레기 매립지...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어떤 건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원래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지였다. 정부는 이 부지를 현대건설이 소유한 옛 서울고등학교 부지와 교환했고, 결국 프라임그룹 소유로 넘어갔다. 프라임그룹 산하 프라임개발은 이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의 건물을 1998년 건설했고 이것이 바로 테크노마트다. 전체 면적은 26만㎡에 달한다...
2011.07.05 15:44
고법 "中企 레미콘만 공공기관 납품" 효력유지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레미콘의 경우 중소기업만 입찰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의 효력이 행정소송 본안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유지되게 됐다.서울고법 행정11부(김의환 부장판사)는 5일 “레미콘을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정한 공고와 고시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쌍용레미콘 등 11개 대기업 레미콘사가 낸 집행정지 신청사...
2011.07.05 15:43
억대 뇌물…약속만해도 징역 10년이상 가중처벌 합헌
1억원 이상의 뇌물을 받기로 ‘약속’만 했더라도 징역 10년 이상, 최고 무기징역까지 중형으로 가중처벌토록 한 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1억원 이상 뇌물을 받기로 약속하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에 대한 ...
2011.07.05 15:39
테크노마트 퇴거 명령..입주자 속속 대피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테크노마트가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5일 오후 2시부로 최소 3일간의 퇴거명령 조치가 취해졌다. 이에 따라 건물내 사람들이 속속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사무동 건물인 ‘프라임센터’가 흔들려 시민 300~500명이 대피했다.소방당국...
2011.07.05 14:51
‘거가대교 통과 버스노선 신설방안’ 두고 부산ㆍ경남 도넘는 감정싸움, 시민들 눈살
부산과 거제를 거가대로를 통해 연결하는 버스노선 신설과정이 지자체간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부산역에서 가덕도까지 운행하던 기존 시내버스를 연장하려던 부산시의 계획이 경남도의 반대로 진척되지 못하자 최근 부산시가 경남도를 제치고 거제시에 직접 버스노선 신설에 대한 견해를 물어 논란이 확산되고 ...
2011.07.05 14:21
15대 재벌 계열사 4년 간 64%증가…중소기업적합업종 편입↑
15대 재벌 기업의 신규 계열사가 최근 4년동안 64%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건설 부동산 임대업분야에서 증가 추세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제조업 분야에서 기계장비ㆍ정밀기기 등 중소기업들이 포진해있는 업종에도 대기업 계열사 진출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중소기업 및 서민상권의 생존권...
2011.07.05 14:06
42351
42352
42353
42354
42355
42356
42357
42358
42359
42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