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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쓰레기 매립지...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어떤 건물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는 원래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지였다. 정부는 이 부지를 현대건설이 소유한 옛 서울고등학교 부지와 교환했고, 결국 프라임그룹 소유로 넘어갔다.

프라임그룹 산하 프라임개발은 이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39층 규모의 건물을 1998년 건설했고 이것이 바로 테크노마트다. 전체 면적은 26만㎡에 달한다.

2500여개의 전자제품매장과 패션매장, 멀티플렉스극장을 한곳에 모은 복합 쇼핑몰로, 테크노마트의 성공 이후 비슷한 방식의 복합 쇼핑몰 개발이 유행을 이루기도 했다.

11층 높이의 종합 쇼핑몰 테크노마트에는 할인마트와 가전제품관, 생활명품관, 멀티플렉스극장 등이 있다.

이번에 사람들이 대피한 39층 높이의 프라임센터는 오피스용도로 사용되며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와 프라임그룹 계열사, 게임종합지원센터, 벤처기업 등이 입주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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