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50억 드는데 모금액은 고작 4억”…시민역사관 건립 난항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한 민족문제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역사관’이 자금 마련 어려움으로 개관에 차질을 빚고 있다.민족문제연구소 역사관건립위원회에 따르면 역사관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50억원으로 잡았지만 2012년 2월 현재까지 모금된 액수는 약 4억원에 불과하다는 것. 서우영 역사관건립위원회 사무국장은 “...
2012.02.17 11:31
“5000원 때문에 소송?…욕한번 하고 말지!”
얌체손님 잡아 경찰서 가도승객이 버티면 요금 못받아유일한 방법은 법적 소송뿐조사 받느라 영업못해 손해울며 겨자먹기식 포기 일쑤지난 16일 새벽 3시께. 개인택시기사 정장훈(58)씨는 요금을 내지 않는 손님과 승강이를 벌이다 결국 서울 혜화경찰서까지 오게 됐다. 손님은 조사 도중 집으로 가버렸다. 택시비 2만900원...
2012.02.17 11:31
피해학생이 가해학생 역할…맺힌 응어리 풀며 상처 회복
이달 초 서울 신월동 강서교육지원청. 방승호 강서Wee센터장(강서교육청 중등지원과장)에게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은희(가명)가 찾아왔다. 고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은희는 지난해 교내 동아리활동을 하다 ‘왕따(집단 따돌림)’를 당해, 수시로 친구들에게 맞기까지 했다. 상담 당시 충격이 컸던 은희는 가해학생의 ...
2012.02.17 11:29
<세상은 지금> 남의 교회 음향기기 훔친 개척교회 목사 등
○…개척교회 목사인 K(46) 씨. K 씨는 대전, 충남 일대 교회에 낮시간대를 이용해 침입했다. 목사이기 때문에 교회에 침입할 필요가 없었지만, K 목사는 다른 의도가 있었다. 일단 개척교회에 전화를 해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K 씨는 조용히 침투해 교회 내에 있는 전자반주기 등을 몰래 훔쳐 나왔다.K 씨는 지...
2012.02.17 11:29
학생 수 25만명 감소로 인한 착시…대입 컨설팅비 제외도 문제
사교육비가 2년 연속 줄어든 원인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사교육비가 줄어들었는지 의심스럽다”는 우려를 보였다. 가계 소득과 학생 수의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실질 사교육비는 줄어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사교육은 이른바 EBS(교육방송) 효과에 따라 줄어들었지만 초ㆍ중...
2012.02.17 11:28
중학생 월평균 사교육비 되레 2.7% 증가
월평균 26만2000원초·고교 감소와 대조적영·수 과목 관련 지출 확대소득수준별 격차는 줄어교육과학기술부가 17일 발표한 ‘2011년 사교육비 조사결과’를 보면 우선 사교육비 총 규모는 지난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21조6259억원→20조8718억원→20조1266억원)했다. 하지만 1인당 월평균 사교...
2012.02.17 11:28
‘무소유’설파 법정스님 2주기 추모법회 열려
무소유를 설파했던 법정 스님의 2주기(음력 1월 26일) 추모 법회가 17일 오전 11시 성북구 길상사에서 열렸다.이날 법회는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하고, 단순하게 살아라”라던 법정 스님의 유지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으로 시작한 법회는 헌향, 헌다,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영상...
2012.02.17 11:21
소개팅에서 성공하는 칭찬과 망하는 칭찬은 무엇?
싱글女가 꼽은 최악의 칭찬 1위, ‘건강해 보여요’ 소개팅에서 듣고 싶은 최고의 칭찬은? ‘매력 있어요’과분한 칭찬은 오히려 ‘의심스러워’ 언뜻 들으면 칭찬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자들에게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건강해보인다’는 말이다. 특히 이 말은 소개팅에서 듣기 싫은...
2012.02.17 11:08
영등포 취약계층은 ‘짱가’가 있어 든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짱가 복지상담원’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매월 셋째주(월~금)마다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구에 따르면 신길1동장을 단장으로 복지담당 공무원과 통장으로 구성된 ‘짱가 복지상담원’ 총 38명은 ‘어디선가 무슨일이...
2012.02.17 10:59
금천구, 학교폭력 예방 위해 ‘금천 가디언’ 운영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서울 금천구가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는데 적극 나선다.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청소년 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 확산 방지를 위해 ‘금천 가디언(Guardian)’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금천 가디언’은 관내 지역...
2012.02.17 10:59
40651
40652
40653
40654
40655
40656
40657
40658
40659
40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