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택시 막말녀’, 30대 금융업 종사자…네티즌 수사대 신상털기 ‘논란’
한 젊은 여성이 택시기사에게 항의하는 수준 이상의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일명 ‘택시 막말녀’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는 가운데 ‘택시 막말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신상내역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또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일부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공개된 택시 막말녀의 신상에는 이름과 나이, 직업,...
2012.03.13 11:52
<인사>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 ▷관리이사 진태화
2012.03.13 11:45
국민연금 수령액…내달부터 4%인상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4% 인상된다. 또 기초노령연금과 장애인연금도 각각 3400원씩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이 4.0%에 이른 점을 반영해 국민연금 수령액도 오는 4월부터 4.0% 인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연금 수급자들이 받게 되는 기본연금액은 기존 연금 수준에 따라 적게는 ...
2012.03.13 11:41
검찰, 백석·정화예술대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중희)는 13일 오전 백석예술대학교과 정화예술대학교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와 중구 남산동 정화예술대학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검찰은 백석예술대학가 전공대학으로 인가...
2012.03.13 11:40
장만채 前 순천대 총장 1억 전용 수사의뢰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등을 부당하게 빼쓴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교과부의 종합감사결과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대학발전기금에서 대외활동비와 업무추진비 등 1억여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고, 기성회비에서 17억여원을 빼내 전체 교직원에게 공무원 ...
2012.03.13 11:40
<포토뉴스>“지하철 근무환경 개선을”
서울도시철도 노조원들이 1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1인 승무 폐지 등 요구사항을 외치고 있다. 노조는 지난 12일 5호선 왕십리역에서 발생한 고(故) 이재민 기관사 투신 자살과 관련, 경영진의 사죄도 요구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2.03.13 11:32
전교조 “이주호 장관 직권남용 고발 검토”
시국선언 교사등 부당파면퇴진운동도 병행키로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최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특별 채용하고자 했던 해직교사 3인에 대해 교과부가 지난 2일 직권으로 복직을 취소한 조치와 함께 그동안 일제고사 거부 및 시국선언 등으로 파면ㆍ해임된 교...
2012.03.13 11:32
조현오 “검·경 싸우더라도 깨끗해져야 이익”
조현오 경찰청장이 최근 밀양경찰서 경찰 간부가 검사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 “검찰과 경찰이 다퉈서라도 서로 깨끗해지면 국민들에 오히려 이익이다”며 쉽게 물러서지 않을 뜻을 밝혔다. 경찰 간부와 검사 간 개인 고소사건이 검ㆍ경 기관 간의 힘겨루기로 확전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혀 주목된다.조현오 경찰청장은 13일...
2012.03.13 11:32
총리실 ‘민간 사찰’…靑 증거인멸 개입…녹취공개 파문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의 증거인멸을 지시했다”고 폭로한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청와대의 개입 정황이 담긴 녹취 내용을 공개해 파문이 증폭되고 있다.이 녹취록은 장 전 주무관이 2010년 10월 18일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돼 1심 선고를 한 달 앞두고 최종석 전 대통령고용노사비서...
2012.03.13 11:31
등록금으로 직원수당 2억 펑펑
성덕대연봉 800만원에 교수채용미국거주 총장 딸에 월급대리수강 학생 학위 남발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전문대학 성덕대(학교법인 성덕학원)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성덕대는 ‘비리 백화점’이었다. 성덕대는 ‘고교 졸업장’이 없는 학생을 부당하게 입학시키고, 지난해 연초에는 입시수당을 교직원 35명에 2억...
2012.03.13 11:31
40511
40512
40513
40514
40515
40516
40517
40518
40519
40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