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독자투고] 명절 음주 폐해 심각…바른 음주습관이 ‘행복한 한가위’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다 보면 음주로 인한 112신고가 전체 신고 건수의 50%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신고 유형도 폭파협박을 비롯해서 폭행, 시비, 행패 소란, 보호조치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술에 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거나 잠을 자고 있다는 보호조치 신고만도 10% 이상을 차지한다.또 음주...
2014.09.03 07:48
현직판사가 대학생 女후배 2명 강제추행 혐의
현직 판사가 대학교 후배 2명을 연달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강제추행죄는 폭행ㆍ협박 등을 통해 상대방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경찰 관계자는 “범행 당시 목격자도 있었으며, 목격자와 피해자는 강제적인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구지...
2014.09.03 07:48
10년째 유지한 담뱃값 “2000원 인상 추진”…사상최대 인상폭
[헤럴드경제]보건복지부가 올 정기국회에서 담뱃값 2000원 인상안을 추진키로 했다. 담뱃값은 2004년 500원 오른 뒤 10년째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인상안이 성사될 경우 사상 최대 인상폭이 된다. 지난 2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은 담뱃값 인상”...
2014.09.03 07:42
대법 “공중보건의 의료사고 국가에 배상 책임”
공중보건의가 환자를 치료하다 경미한 과실로 숨지게 한 경우에는 국가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불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한 것이라면 (공무원이) 손해배상 책임을 지지만, 가벼운 과실인 경우에는 배상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취...
2014.09.03 07:32
인천대, 전국 10대 거점 국립대 대비 취업률 2위 기록
인천대학교가 전국 10대 거점 국립대 대비 취업률 2위를 기록했다.3일 인천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시한 2014년 전국 대학 취업률 자료 결과, 인천대 취업률은 56.5%로 전국 10대 거점 국립대학교 대비 서울대(61%)에 이어 2위를 나타냈다.인천대는 취업률 2위는 지난 2013년 국립대 출범과 함께 진행된 최...
2014.09.03 07:24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시급 가장 높은 업종은?
[헤럴드경제]서울 지역의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7원 오른 589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 최저 임금 5210원에 비해 670원 높다.서울시는 1일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www.alba.co.kr)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94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4.09.02 22:53
메르스 바이러스, 아시아·유럽까지 위협…치사율, 사스의 6배 ‘공포’
[헤럴드경제]치사율 30%에 육박하는 메르스 바이러스 공포가 중동부터 아시아, 유럽까지 확산되고 있다.‘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정식 명칭을 가진 이 바이러스는 올해 봄부터 중동 지방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 중인 호흡기 질환이다. 지난 8월까지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는 21개국에서 855명, 사망자는 333명에...
2014.09.02 22:47
‘동영상 유포 협박’ 글램 다희 사과…이병헌 공식 입장 “선처 없다”
[헤럴드경제]배우 이병헌(44)에게 ‘음담패설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입건된 걸 그룹 글램 멤버 다희(20·본명 김다희)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다희 소속사 빅히트엔터인먼트 측은 “담당 매니저가 경찰서를 방문해 다희를 만나고 왔다”며 “자신이 벌인 행...
2014.09.02 21:57
이병헌 공식입장 직후 글램 다희 구속영장…이민정 반응은?
[헤럴드경제]영화배우 이병헌(44)이 동영상 유포 협박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를 비롯해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공갈미수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께 이병헌과...
2014.09.02 21:21
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공개, 최저 임금과 비교해보니…‘깜짝’
[헤럴드경제]서울 지역의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7원 오른 589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 최저 임금 5210원에 비해 670원 높다. 서울시는 1일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www.alba.co.kr)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942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
2014.09.02 20:58
33411
33412
33413
33414
33415
33416
33417
33418
33419
3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