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 ‘싱크홀’ 예산 등 3857억원 추경 편성
서울시는 싱크홀(지반침하ㆍ동공) 탐사장비 구입비 등 안전예산을 포함해 총 3857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예산 203억원을 우선 반영했다. 특히 싱크홀이 예상되는 지역을 탐사할 수 있는 장비...
2014.09.05 08:06
일각 “경찰 버스 폴리스라인 이용 자체가 위법 소지, 버스 시동도 꺼야”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기동대 버스를 이용해 광화문 세월호 집회 현장을 둘러치는 이른바 ‘차벽’에 대한 불법 논란에 대해 “폴리스라인의 일종”이라고 했다.이같은 시각에 공감 의견도 많지만, 일부에서는 경찰 버스를 질서유지선인 폴리스라인으로 활용하는 것 자체가 이미 현행 법률을 위반...
2014.09.05 08:06
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 각 역 별로 특징 알아보니…
[헤럴드경제]환승하기 가장 편한 역으로 ‘성수역’이 꼽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2013년 처음으로 시행된 ‘대중교통 환승시설 실태조사 및 서비스 수준(Level of Service, LOS) 조사’ 중 도시철도 환승역 103개소에 대한 평가 결과, 환승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곳은 성수역, 서비스 수준이...
2014.09.05 08:04
현직변호사 주거침입죄로 벌금형 확정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형의 아이들을 보여달라며 사돈집을 항의방문한 현직 변호사가 주거침입죄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대법원 제3부(주심 민일영)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김모(42)씨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김 모 변호사의 형은 2008년 혼인해...
2014.09.05 07:59
“살인, 아동대상 강력범죄 공소시효 없애자” 추진
지난 1999년 발생한 대구 황산 테러사건이 공소시효(15년) 만료로 더 이상 범인을 찾아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가운데, 살인 및 아동대상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없애자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르...
2014.09.05 07:24
“백업 못한 자료 돌려달라” 프리챌에 소송낸 네티즌 패소
프리챌을 이용했던 네티즌이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로 그간 올렸던 글과 자료가 손쓸 틈 없이 사라졌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95단독 조병대 판사는 박모 씨가 프리챌을 운영했던 아이콘큐브 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프리챌은 1999년 문을 연 국내 ...
2014.09.05 07:20
‘성묘객’ 실수로 발생한 산불, 8년간 129건
최대 5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8년간 성묘객 부주의 탓에 모두 129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산림청 산불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2013년 성묘객의 실화로 전국에 발생한 산불은 총 129건으로 집계됐다. 성묘객 실수로 매년 평균 16건의 산불이 난 것이다...
2014.09.05 07:19
김상효 연세대 교수 ‘서울시 토목상’ 대상 수상
‘최우수’ 강병윤 수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우수’ 이준엔지니어링[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김상효 연세대학교 교수가 ‘2014 서울시 토목상’ 대상을 수상한다.김 교수는 독창적으로 개발한 ‘온도프리스트레싱 특허공법’ 기술을 건설업체로 이전, 응봉교 확장 및 성능개선 가설교량공사에 적용되는 등 기술발전에 기여...
2014.09.05 07:18
성냥갑·녹차 티백에 필로폰 숨겨…조폭·유흥업 종업원 등 무더기 검거
서울중랑경찰서는 필로폰을 구입해 상습 투약하고 수도권 일대 유흥업 종사자 등에게 유통시킨 혐의(마악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A(48) 씨 등 12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공범 2명과 이들로부터 마약을 사들여 투약한 이들 18명 등 20명은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과 부평, 경기 북부권에서 활동하...
2014.09.05 07:12
외국인이 뽑은 서울생활 만족도 1위는 ‘치안ㆍ교통’
서울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뽑은 만족지수 1위 생활정책은 뭘까.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거주 외국인 주민은 서울살이의 좋은 점으로 밤늦게 다녀도 되는 ‘안전한 치안’과 환승ㆍ버스도착 알림서비스 등 ‘편리한 교통체계’를 손꼽았다. 또 대도시임에도 공기가 맑고 산과 녹지가 많아 ‘깨끗한 도시환경’도 좋은 점으...
2014.09.05 07:06
33381
33382
33383
33384
33385
33386
33387
33388
33389
33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