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오늘의 날씨] 서울날씨 아침 기습폭우…체감기온 ‘뚝’
[헤럴드경제] 16일 새벽 서울날씨는 갑작스런 폭우로 맞았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 전남 서해안과 전라북도, 경상북도는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그칠 전망이다.지방에는 아침까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서 바...
2014.10.16 07:18
킹크랩 가격 폭락, 최상급 1kg 당 3만원대…이유는?
[헤럴드경제]제철을 맞은 고급 식자재 킹크랩의 가격이 절반 가까이 폭락했다. 시장 독점을 노린 한 수입업자의 사재기가 원인이었다. 15일 오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킹크랩은 최상급 기준으로 1kg당 3만 5000원에, 크기가 조금 작은 중·상급은 1kg당 2만7000∼3만원 수준으로 팔렸다. 원래는 1㎏당 6만원 선에 팔...
2014.10.16 07:06
‘2007년 이후 부채 수십조 증가’ 한국가스공사, 평균 보수ㆍ정원 대폭 늘려
지난 2007년 이후 부채 25조9000억원(161%)이 증가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직원 보수 대폭 인상과 함께 정원도 수백명 늘려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6일 한국가스공사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2008∼2012년까지 총 1조31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키는 등 매년 당기순...
2014.10.16 06:50
일본 IT기업 대표, 영진전문대 방문해 회사설명회 가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은 지난 10일 일본 IT기업 대표 대학을 방문해 회사설명회와 취업 면접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도쿄 소재 IT기업 E스토아 이시무라 켄이치 대표와 인사담당 직원 등 4명이 자비를 들여 영진전문대학을 방문했다.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을 직접 찾아 실무중심의 교육 현장을 확...
2014.10.16 06:50
‘황제노역‘ 허재호 전 회장 '공갈' 하도급업체 대표에 무죄 선고
‘황제노역’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을 공갈한 혐의로 법정에 선 하도급업체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 14부(부장 박용우)는 15일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측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공갈)로 기소된 백모(63)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2014.10.16 06:49
8000만원 뇌물 받은 '관피아'에 징역 4년 구형
8000여 만원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관피아’ 비리 사건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이 컨설팅비 등 명목으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에너지관리공단 윤모(62) 전 부이사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 김성엽) 심리로 15일 ...
2014.10.16 06:49
검찰 “범죄 혐의자 카톡내용 '필요최소' 범위만 확보"…여전히 기준은 모호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압수수색 시 ‘필요 최소한도’의 범위 내에서만 자료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기준이 모호해 바로 논란을 잠재우기는 어려워 보인다.대검찰청은 15일 사이버 명예훼손 범죄 대응방안과 관련해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검열...
2014.10.16 06:48
철도비리' AVT 대표 "송광호 의원에 6500만원 줬다" 진술
철도비리 의혹의 중심에 선 부품업체 AVT 대표가 법정에서 권영모(55)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의 소개로 송광호(72) 새누리당 의원과 김광재(사망)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을 만났고,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해 고문활동으로 정당하게 돈을 받았다는 권 대표의 입장과 엇갈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이범균)...
2014.10.16 06:48
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 후보 8명으로 압축
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됐다.유력한 사장 후보로 거론되던 해양수산부 출신 인사가 면접에 불참했고, 2명이 서류전형에서 탈락함에 따라 당초 11명에서 8명으로 후보군이 줄어 신임 사장을 둘러싼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1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제4대 공사 사장 공모에는 교수 4명, 연...
2014.10.16 06:47
건설업체 사장,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영화 ‘황해'가 현실로? 충격
[헤럴드경제]5년간 소송전을 벌인 끝에 상대방을 청부 살해한 건설업체 사당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5일 살인교사 및 살인 등 혐의로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씨와 조선족 김모(50)씨, 브로커 이모(58)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브로커 이씨와 조선족 김씨에게...
2014.10.16 00:22
33111
33112
33113
33114
33115
33116
33117
33118
33119
33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