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사> 안전행정부 外
▶안전행정부 ◇과장급 전보▷감사관실 조사담당관 노경달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파견) 성문옥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김충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김병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김진구 ◇서기관 승진▷기획조정실 차덕철 ▷통일정책실 권동혁 ▷통일정책실 김창...
2014.10.20 09:22
수억 원 ‘돈 선거’ 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등 ‘실형’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박정길 판사는 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수억원대의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배임증재 및 수재ㆍ업무상횡령)로 재판에 넘겨진 연합회 회장 유모(62) 씨와 전직 지역조합 이사장 등 4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회장인 유 씨와 전남지역 이사장 출신 김모(59) 씨는 징역 10월, 전...
2014.10.20 09:19
이름에 못쓰는 한자, 확 줄어든다
-호적법 개정 이전 한자 이름 회복…2381개 추가 총 8142자-옛 위인 한자 이름 다시 쓸 수 있어…대법원 “국민 편의 제고”[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A모 씨는 지난 1990년 호적법 개정으로 호적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올릴 수 없었다. 호적법에 허용되는 한자에 자신의 이름 끝 자인 ‘禝(사람이름 직)’자가 제외돼 있었...
2014.10.20 09:12
“어쩌다 저리 허망하게 갔는지…”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희생자 눈물의 발인
“어쩌다 저렇게 허망하게 갔는지 모르겠다”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로 숨진 윤모(35) 씨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7시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강남병원에서 엄수됐다.이날 영결식에는 윤 씨의 부모와 여동생 등 유족은 물론 동료, 지인 수십 명이 자리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윤 씨의 영...
2014.10.20 09:11
대거고용 후 대량해고…오락가락정책에 파리목숨 학교비정규직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사서교사로 재직 중인 김모(29) 씨는 최근 무기계약직 직원들이 대량으로 해고될 것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최근 교육감이 바뀌면서 무기계약직 사서교사에 대한 지원이 중단됐다는 것. 김 씨는 “이런 교사가 많게는 1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며 “나이 탓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도...
2014.10.20 09:09
유정복 인천시장 ‘책의 수도 인천’ 독일 홍보 무색…국비 지원 없어 차질 우려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근 독일 방문이 무색해지고 있다.유네스코 지정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시가 국비 지원 없이 행사를 치러야 할 상황에 놓여 있기때문이다.따라서 유 시장이 직접 홍보한 ‘책의 수도 인천’ 독일 홍보가 힘을 잃으면서 인천시가 국비 지원없이 시 예산만으로 행사를 개최해야 입장이어서 ...
2014.10.20 09:08
인천경실련,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 중단 촉구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추진중인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민간투자사업이 인천시 재정부담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사업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20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간 투자자가 사업비 1541억원을 투입해 준공하면 정부와 인천시가 사업자에게 20년간 시설임대...
2014.10.20 09:08
박남춘 “청와대 앞 불심검문 2년새 5배 증가”
청와대 앞 불심검문 횟수가 박근혜 정부 2년 새 5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범상 범죄 혐의가 있을 때에만 불심검문을 할 수 있음에도 직권을 남용해 통행을 제약하는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종로경찰서로부터 제출받은 ‘휴대용신원조회기 조회 현황’에 따르면...
2014.10.20 09:07
용산구, 복지ㆍ안전으로 행복한 용산시대 만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용산시대를 만들기 위해 민선 6기 ‘용산구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다변화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대적 수술로 조직의 양적ㆍ규모 확대가 아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
2014.10.20 09:07
양천구, 북페스티벌 ‘가을愛書 나눔愛書’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0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목5동 파리공원에서 제1회 양천 북페스티벌 ‘가을愛書 나눔愛書’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개회식 및 기증도서 전달식 ▷나눔ㆍ공감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 등 총 4개의 愛書마당으로 구성되며, 지역 전체에 책 읽는 문화...
2014.10.20 09:06
33071
33072
33073
33074
33075
33076
33077
33078
33079
33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