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日 300㎏이상 폐기물 배출 대상
쓰레기를 대량 배출하는 서울 시내 사업장 601곳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실명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하루 300㎏ 이상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종량제 봉투에 소재지, 업소명,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1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2개월간 ‘사업장 폐기물 봉투실명제’를 시범 운영하고 오는 9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2015.07.01 11:03
[포토뉴스] 최창식 중구청장 “1일 환경미화원 됐어요”
최창식(가운데) 중구청장이 1일 오전 6시 황학동 중앙시장 일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청소를 하고 있다. 최 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쓰레기 수거 체험을 하며 환경미화원들의 애로를 듣기도 했다. 또 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 참여를 당부했다. 점심시간에는 관내 청구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
2015.07.01 11:02
‘서울역 고가공원’ 시민위원회에 전문가 25명 충원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공원화 조성사업(서울역7017프로젝트)’을 추진하기 위한 시민의견 수렴기구인 시민위원회에 도시재생 등 전문가 25명을 충원했다고 1일 밝혔다.시민위원회는 민간위원 48명, 서울시의원 5명,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의견 개진을 위해 기획운영, 문화관광, 기술자문, 도시활성화 등 4개 ...
2015.07.01 11:02
삼성, 엘리엇에 승소…법원, 가처분 소송 기각 (1보)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법원이 삼성물산-엘리엇의 법정 공방에서 삼성물산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은 제일모직 합병안 주총 결의를 예정대로 열 수 있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용대 수석부장)는 1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엘리엇)가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주총 결의금지 가처분 사건과 자사주 처분 ...
2015.07.01 11:02
<민선 6기 1주년 맞은 박래학 시의장> “지방정부 발목잡는 자치법 개정해야”
업무추진비 사용공개…투명성 강화…중앙-지방 세입비율 재조정 시급서울시의회는 박래학으로 통(通)한다?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 흔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대신 손목에 스마트폰 기능이 있는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다. 이유를 물었다. “시의원의 부름에 즉각 응답하기 위해서”라는 답이 돌아왔다.실...
2015.07.01 11:01
로스쿨 출신 신임 판사들의 특이한 경력과 색다른 포부
대법원이 7월1일자로 임용한 로스쿨 출신 단기경력법관 37명은 경력과 전공면에서 다양성을 보인 점이 특징이고, 이전 사법시험 세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포부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과거 몇몇 사시낭인들에게 보여지던 폐쇄되고 찌든 산중생활의 회한이나 고난끝에 합격이라는 행운을 거머쥔 이후 나타나는 과도한 ...
2015.07.01 11:01
알바청소년 60% “연장근로 임금 못받아”
서울연구원, 10대 아르바이트생 실태 분석…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낮아# “패스트푸드점에서 일을 했는데 원래 10시에 퇴근을 하기로 돼 있었죠. 그러나 일이 많다는 이유로 11시까지 연장근로를 강요당했고, 어떤 날은 새벽 1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 그냥 할 수밖에 없었죠. 연장근로 수...
2015.07.01 11:00
SNS 동물학대 잔혹사…“과도한 관심 욕구가 빚어낸 비인간성”
반려견에게 술을 먹인 뒤 괴로워하는 모습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는 잔혹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이 같은 행위에 대해 전문가들은 과도한 관심 욕구와 미흡한 법적 처벌, 왜곡된 반려견에 대한 인식 등이 작용한 결과라고 해석했다.지난달 29일 한 SNS에 올라온 ‘개막걸리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반려견...
2015.07.01 10:54
‘구슬땀 금메달’이 생계지원 막는 이상한 나라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역도 스타’ 김병찬의 쓸쓸한 죽음 소식으로 사회안전망의 허술한 관리ㆍ운용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김씨는 지난 1996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면서 변변한 직업 없이 매월 나오는 52만5000원의 메달리스트 연금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하지만 김씨가 받는 이 연금이 보건...
2015.07.01 10:53
조세범죄 날로 지능화하는데…법원ㆍ검찰은 ‘솜방망이’
우리나라의 조세수입을 감소시키고 국가재정의 부실을 초래하는 조세범죄가 해마다 지능화ㆍ다양화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엄단해야 할 사법당국은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특히 조세범죄가 해외 비자금 조성이나 불법 청탁 등 제2, 제3의 범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개선방...
2015.07.01 10:53
30291
30292
30293
30294
30295
30296
30297
30298
30299
30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