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청소년 성범죄 예방” 외치던 방범대장…성폭행ㆍ협박으로 징역
청소년 성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던 자율방범대장이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 11부(부장 서태환)는 강간 및 폭행ㆍ협박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장모(59)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장씨는 2012년 7월 주...
2015.10.08 13:01
전국 9개 다목적댐 '가뭄위기 경보'...급수 ‘빨간불’
보령 등 5개 댐은 '역대 최저' 수위10년째 이어지는 가을 가뭄으로 전국적으로 5개 다목적 댐의 수위가 ‘역대 최저’수준까지 떨어지는 등 물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재 ‘가뭄대응 위기경보’가 발령중인 댐은 9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 횡성댐, 안동댐, 임하댐, 용담...
2015.10.08 12:54
취준생도 잘 모르는 청년희망펀드
- “나에게 도움 될까?” VS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 있다면” 청년 10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인 사상 최악의 ‘청년 고용절벽’. 정부는 갖가지 정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임금피크제 도입, 내년도 청년실업 예산으로 2조 원 배정에 이어, 최근에는 ‘청년희망펀드’가 등장했다. 당사자인 청년들은 이에 대해 기대감과 실망...
2015.10.08 12:43
과제 제출하면 끝?…“교수님 피드백 좀 해주세요”
시험 답안, 과제물 피드백 경험…36%에 그쳐“뭐가 잘 됐는지 잘못됐는지 몰라 얻어가는 것 없어” 대학생들이 수업 중 제출한 과제물과 시험답안에 대한 담당교수의 조언 등 피드백을 받고 싶지만, 이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열심히 쥐어짠 과제물을 내도 점수만 돌아올 뿐, 무엇이 잘 됐고...
2015.10.08 12:40
생활고에 가족 살해하는 비정한 가장들
‘생활고 발생→해결모색 포기→가족살해→자살(시도)’나약한 이 시대의 ‘못난이 아빠’ 씁쓸한 자화상 생활고에 찌든 이 시대 가장들이 나약해지고 있다. 90년대 직장을 잃고 가족을 등지고 노숙자로 전락한 아빠가 ‘몰락한 가장의 전형’이었다면, 최근에는 생활고에 가족을 살해하고 스스로 고단한 삶을 청산하는 극...
2015.10.08 12:36
"얼마나 컸나 안아보자" "뽀뽀해주면 만원 줄께"…낯 뜨거운 교사 성희롱 백태
인권위 진정사건을 통해 본 학교 성희롱 현황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1. 2010년 A 중학교의 미술실. 온풍기 앞에 서 있는 한 여학생에게 남자 미술교사가 다가와 “넌 왜 명찰이 없냐”며 손가락으로 가슴을 꾹 눌렀다. 학생은 충격으로 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가지 못했고 끝내 국가인권위원회에 이 교사를 제소했다...
2015.10.08 12:08
[10.10 임산부의 날]1시간 체험 해보니…“임산부 배려없는 사회”
‘걱정했던 것 보단 가볍다’는 생각이 깨지기까진 채 15분이 걸리지 않았다. 10㎏의 ‘임신체험복’은 온 몸을 옥죄는 작은 감옥이었다. 어깨와 복부를 짓누르는 무게는 첫 5분동안은 ‘깃털’이었지만, 이후 점점 무거워지더니 나중엔 ‘돌덩이’처럼 느껴졌다. 10월10일 제10회 임산부의 날을 이틀 앞둔 8일, 본지 기자는...
2015.10.08 12:06
“파타야 XX클럽 물좋다”…인터넷 동남아 성매매 글 홍수
#. 직장인 A씨는 지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구들과 3박 5일 (비행기 1박 포함) 일정으로 태국 방콕 관광을 다녀왔다. 주목적은 유흥. A씨와 친구들은 호텔에 짐을 풀곤 사전에 연락한 가이드를 따라 ‘푸잉’ 물이 좋다는 클럽들을 돌아다녔다. A씨는 적당한 ‘푸잉’과 ‘롱’을 끊기 위해서 클럽에 ‘바파인’을 냈다. 한...
2015.10.08 11:34
현지 동거후 아이 낳고 몰래 귀국…소송하면 협박까지
50대 사업가서 20대 연수생까지연락 끊고 생활비 계좌도 없애소송 하자 청부업자 고용 협박코피노는 단순히 혼혈 2세라는 의미를 넘어 한국인들의 부끄러운 성(性)의식과 무책임 속에서 방치되고 고통받는 아이들을 상징하는 용어로 굳어지고 있다.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피노 가족들의 양육비 소송을 들여다보면 이 같은 ‘...
2015.10.08 11:34
“아빠 찾으려 했는데…” 코피노, 브로커 횡포에 두번 운다
수수료 노려 친자확인訴 부추겨필리핀 외 베트남 태국도 증가세인권단체 최대 3만명으로 추산올 한건의 양육비 합의서도 없어“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을 노린 돈벌이나 다름 없죠. ”최근 중소 로펌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고 있는 코피노 소송에 대한 한 법조계 관계자의 말이다. 한국인 아빠에게 버림받은 코피노들이 최근 수...
2015.10.08 11:33
29191
29192
29193
29194
29195
29196
29197
29198
29199
29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