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나들이객 귀경행렬로 고속도로 곳곳 정체… 밤 11시께 풀릴 듯
[헤럴드경제] 한글날 연휴 나들이를 마친 귀경 행렬로 상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오후 6시께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1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정체가 가장 심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는 새말나들목→문막나들목 30㎞ 구간의 일부 지점에서 차들이 시속 10㎞이...
2015.10.11 10:52
조희팔 생존 증거 속속 드러나… 경찰 재수사하나
[헤럴드경제]의료기기 대여업으로 투자자 자금 4조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도주했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생존해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의 진상을 중국 현지에...
2015.10.11 10:51
“사흘 연휴 끝. 이제는 서울로” …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 정체
[헤럴드경제] 전국 주요 고속 도로의 상행선이 붐비기 시작했다. 한글날이 낀 연휴를 즐기고 귀경하는 차량들이 몰려들면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정체가 가장 심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는 새말나들목→문막나들목 30㎞ 구간의 일부 지점에서 차들이 시속 10㎞이하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
2015.10.11 10:43
페북, 왜 쓰시나요?…“인간관계 양적확대만”
[헤럴드경제] 전 세계 사용자 14억9000만명 (2분기 기준). 페이스북(이하 페북)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자리 잡았다. 사람들이 페북을 하는 주된 이유는 인간관계 유지에 있으나, 그 관계가 양적으로 확대됐을 뿐 질적으로는 하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1일 최용주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교...
2015.10.11 10:19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위조여권
[헤럴드경제] 사진 한 장이 화제입니다. 바로 ‘전국구 사기꾼’ 조희팔의 위조여권으로 알려진 아래 사진인데요. 중국여권입니다. 이름이 '조영복'으로 돼 있습니다.지난 10일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도 분석한 조희팔은 사실 외신에서도 많이 다뤘던 희대의 인물입니다. CNN과 BBC 등 주요 외신들은 조희팔의 사기행각...
2015.10.11 10:05
전셋값은 뛰는데 월급은 그대로…‘투잡족’ 확 늘었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 뛰는 전셋값과 자녀 사교육비 등으로 삶이 더 팍팍해진 직장인들이 부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전통적인 ‘생계형’ 투잡족 뿐 아니라 은퇴 후를 고려한 ‘창업형’, 자신의 선호를 살린 ‘취미형’, 공무원이 부업을 하는 ‘철밥통형’까지 직장인 ‘투잡족’의 형태도 각양각색이다.최근 한 온라인 ...
2015.10.11 10:01
“치킨배달 알바님들 과속하지 마세요… 사고나도 산재처리 못 받아요”
[헤럴드경제]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부상을 당해도 산업재해 보상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기준금리법상 근로자가 아니란 이유에서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차행전 부장판사)는 배달대행업체 운영자 A씨가 ”사고가난 B씨의 재해보상액 강제 징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
2015.10.11 09:59
연초 결심은 어디에…'금연클리닉' 등록자 5분의 1로 뚝
[헤럴드경제]담뱃갑 인상과 음식점 전면금연 실시로 연초 뜨거웠던 금연 열풍이 하반기 들어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6만1868명까지 치솟았던 금연클리닉 등록자 수는 8월 3만889명에 그쳐 5분의 1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금연클리닉 등록...
2015.10.11 09:59
‘현대판 장발장’구하기…경미범죄심사위 성과 좋아
[헤럴드경제]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8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면 도입한 ‘경미범죄심사위원회’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대구경찰청은 가벼운 범죄로도 전과자가 되는 폐단을 줄이려고 위원회를 도입됐다.관할 경찰서장이 위원장을 맡고, 변호사 등 외부위원 2명 등 5∼6명으로 구성한위원회는 전과, 범행 동기, 피해 변제 ...
2015.10.11 09:42
가짜 매물만 올린 중고차 사이트 덜미
[헤럴드경제] 중고차의 연식 등을 속인 허위 매물만 올려놓은인터넷 매매 사이트 운영자와 이를 이용해 차량을 판매한 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박종근 부장검사)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방조 혐의로 중고차매매상사 대표 A(33)씨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B(22)씨 등 중고차 딜러 13명을 약식...
2015.10.11 09:12
29181
29182
29183
29184
29185
29186
29187
29188
29189
29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