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회사가 추석 선물로 붕어빵 줬다”…황당 사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 회사가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붕어빵을 나눠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석 선물로 붕어빵 주는 회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어제 회사에서 준 갑작스러운 추석 선물에 직원들이 혼란에 빠졌다”며 “회사에서...
2016.09.14 07:00
마약취한 부모 뒤에서 ‘물끄러미’…충격
[헤럴드경제]차안에서 마약에 취한 채 쓰러져 있는 부모와 이를 뒤에서 바라보는 어린 아들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미국 오하이오 이스트 리버풀 경찰은 도로 위에 멈춰선 차의 내부를 공개했다.교통신호를 위반한 채 차선을 넘어 다니며 불안정한 질주를 하다가 멈춰선 차의 모습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약에 ...
2016.09.14 07:00
“여친이 전 남편 이름 외쳐”…토막살인의 전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신의 여자친구를 엽기적인 방식으로 무참히 살해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의 한 범죄자가 자신의 범행동기를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가 성관계 중 다른 남자의 이름을 불러 매우 화가 났다”며 “화를 참지 못해 괴물처럼 돌변했다”고 털어놨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州)...
2016.09.14 07:00
인천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1445명 선발
인천대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445명(정원 외 34명 포함)을 선발한다. 인천대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교과중심(956명), 학생부종합중심(429명), 실적중심(26명), 정원 외 등 기타(34명)으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중심은 △INU교과 553명 △INU차세대리더 82명 △교과성적우수자 321명 등 3...
2016.09.13 21:42
공공기관이 임금 떼 먹은 임금 5년간 309억원
[헤럴드경제]근로기준법 준수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이 떼 먹은 임금이 최근 5년간 3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이 13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173개 공공기관에서 6398명, 총 309억 5000만원의 임금을 체불했다. 이중 29...
2016.09.13 19:10
[한반도 최대 지진]학생 “여진 무서워”…학교 “교실로 돌아가”
[헤럴드경제]12일 각각 규모 5.1과 5.8의 강진이 덮쳤던 경북 경주에 여진이 이어지자 한 고등학교에서 대피하겠다는 학생과 이를 말리는 학교 측이 충돌했다. 13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주 한 고등학교에서 여진이 발생하자 학생과 학교 측이 마찰을 빚었다. 학생 수백 명은 여진이 발생하자 교실 밖으로...
2016.09.13 17:54
추석 귀성길, 오후 7∼8시 정체 ‘절정’
[헤럴드경제]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귀성길이 본격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안성나들목→북천안나들목, 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총 63.7㎞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현상을 보인다고 밝...
2016.09.13 17:40
강원 고성서 또다시 너울성 파도 사고
- 다이버 2명 표류 [헤럴드경제]최근 잇따라 인명사고를 불러온 너울성 파도가 또다시 강원도 고성을 덮쳤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13일 오전 11시 55분께 강원 고성군 천진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박모(29) 씨 등 다이버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께 천진 앞바다에서 스킨스쿠...
2016.09.13 17:33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항소심도 징역 20년…“리는 공범”(종합)
1997년 4월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아더 패터슨(37)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이 내려졌다. 13일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부장 윤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패터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칼에 찔려 사망할 당시 범행장소에는 패터슨과 에드워드리...
2016.09.13 15:37
한국 남자 집안일 안한다?! 여자도 안한다!...OECD 평균 이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남성들의 가사노동 시간이 적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한국 여성들의 가사노동 시간도 OECD 회원국들에 비교하면 가장 적은 편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의외다.통계청이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국 20세 이상 남성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 시간은 47분으로 지난 1999년 하루 33분에 비해...
2016.09.13 15:25
26221
26222
26223
26224
26225
26226
26227
26228
26229
26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