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첫사랑과 닮았다며 제자 추행한 교수…法 “피해자에 9400만원 배상”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며 제자에게 강제로 입맞추는 등 추행한 전직 고려대 교수가 피해자인 제자와 그 가족에게 9400여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4부(부장 서민석)는 성추행을 당한 제자 A씨와 그 부모가 가해자인 전직 대학교수 이모 씨와 고려대 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
2016.09.18 09:01
시술 안받은 환자 사진으로 거짓후기 올린 병원…法 “600만원 배상”
환자가 상담 시 찍은 사진을 무단으로 이용해 시술 후 효과를 본 것처럼 인터넷 상에 거짓 후기를 올린 병원 관계자들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김영아 판사)은 A씨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병원장과 정보를 유출한 병원직원, 홍보게시글을 올린 게시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
2016.09.18 09:01
대기업 상대로 32억 사기 저지른 일당 검거
대기업 계열사를 상대로 가짜 담보를 내세우고 물건만 납품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내부 사정을 아는 전직 영업팀 직원이 합세하자 대기업도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01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위조 감정평가표를 이용해 헐값인 부동산을 담보로 제시, 물건만 납품받아 챙긴 혐의(사기...
2016.09.18 09:01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영향…제주도, 동해안 내일까지 최고 60㎜ 비온다
[헤럴드경제]제 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 경남 해안 지역에 내일까지 최고 60㎜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현재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전 중 비가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말라카스는 18일 새벽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180㎞ 해상에 위치했다....
2016.09.18 08:46
성매매업소 운영했던 우체국 직원 2명에게 징역형 선고
[헤럴드경제]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던 우체국 직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방법원 제2형사부(김정도 부장판사)는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와 B(37)씨 등 우체국 공무원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
2016.09.18 08:45
도시 미관 해치는 미술품 사후관리 착수…정부, 인천지역부터 조사
[헤럴드경제]정부가 대형 건축물 주변에 설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공공미술품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건물주에게 철거 또는 보수 의무를 지우기 위한 수순이다. 18일 미술계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년 2월 말까지 ‘건축물미술작품 설치현황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조사를 수행할 위탁 업체를 공...
2016.09.18 08:37
대만행 이스타항공 여객기 태풍으로 회항
[헤럴드경제]17일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현지 기상 악화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오전 11시 승객 170여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이 항공사 소속 ZE887편은 예정보다 50여분 늦게 이륙해 대만으로 향했다.이 항공기는 대만...
2016.09.18 01:18
성당서 기도여성 흉기습격, 사전계획?…‘미스터리’
[헤럴드경제] 제주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사건이 미스터리한 정황들이 포착됐다. 피의자의 진술을 모두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데다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도 있어 경찰이 앞으로 밝혀내야 할 점이 적지 않다.정신적으로 가장 안전한 장소인 종교 시설을 범행 장소로...
2016.09.18 01:11
20대女 모텔서 아기 낳고 도주했다가 검거
[헤럴드경제] 경기 수원의 한 모텔에서 아기를 낳은 뒤 버리고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여성과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가 먼저 나온 30대 남성도 신원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17일 영아유기 혐의로 A(23·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오전 9시∼낮 12시 30분 수원시...
2016.09.17 23:25
강릉서 청소차, 식당 돌진…‘와장창’
[헤럴드경제] 청소차가 식당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벌어졌다. 17일 오전 8시 43분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서 청소차량이 길옆 식당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정모(56)씨 등 차량 탑승자 3명, 김모(59·여)씨를 비롯한 식당 직원 2명과 손님 1명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사고로 청소...
2016.09.17 23:12
26211
26212
26213
26214
26215
26216
26217
26218
26219
26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