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해군 “추락 링스 헬기 조종사 구조신호 4회 보내”
[헤럴드경제] 26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해양작전을 실시하다 추락한 해상작전헬기 링스의 일부 잔해물을 발견했지만 여전히 실종 수색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추락한 링스는 전날 오후 8시 57분께 훈련 차 함정에서 이륙했으나 9시5분께 구조신호 송신 후 통신이 두절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해당 링스...
2016.09.27 11:35
국공립대 교수, 논문표절땐 최대‘파면’징계
교육공무원 징계개정안 입법 예고연말부터 부정사용 연구비 전액반환올 연말부터 국공립대 교수 등 교육공무원들이 논문표절 등과 같은 심각한 연구부정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최대 파면의 징계를 받게 된다. 또 지원받은 연구비를 부정하게 사용하면 연구비 전액을 반환하는 등 연구비 회수 기준도 명확해진다.교육부는 27...
2016.09.27 11:23
검·경 재청구‘백남기 부검영장’…법원“목적·이유 밝혀라”이례적 보완요구
유족 설득 없이 부검 어렵다는 뜻경찰과 검찰이 지난 26일 재청구한 백남기 농민 시신에 대한 부검 영장에 대해 법원이 추가 자료를 요구한 가운데 부검을 청구하는 목적과 이유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밝히라고 주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사인을 명확히 밝히겠다는 경찰의 주장이 법원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
2016.09.27 11:23
“OCA본부 유치, 인천에 희망있다”
회장단 측 다낭 총회서 밝혀도하와 양파전 인천시 기대감인천광역시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본부 유치 가능성이 커졌다.인천시는 카타르 도하와 양파전을 벌이고 있는데, OCA 회장단 측은 인천에 희망이 있다고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27일 인천시에 따르면 OCA 회장단 관계자는 지난 25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제35차...
2016.09.27 11:22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본지는 지난 2023.12.2.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고등법원은 학교법인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2024.06.27 10:40
국비지원 위해…교수들, 제자에‘취업읍소’
사제 관계 뒤틀린 상아탑학교·교원 평가에 취업률 반영대학들 교수에 취업자수 할당전공 상관없이 일단 취직 종용유령사원·단기인턴 취업자 분류허술한 기준에 각종 편법 횡행#.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전문대학 교수 A 씨는 요즘 졸업한 제자들에게 전화로 취업을 독려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
2016.09.27 11:22
여진 줄었지만 불안은 남았다…여전히 바쁜 기상청 전화통
유언비어 확인 문의 잇따라규모 1.5 미세 흔들림은 지속“이제 지진이 끝난 건가요?”. 울산에 사는 서모(35) 씨는 주말 동안 여진이 없다는 기상청의 말을 듣고 직접 문의전화를 했다. 혹시나 지진이 정말 끝난 게 아닐까란 기대도 했다. 특히 월요일 오후 8시30분이 되면 지진이 다시 발생한다던 소문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2016.09.27 11:16
구속 상태 재판 10년간 절반 급감…무죄비율은 2배로 급증
형사보상금 작년 509억 지급최근 주요 부패 사건에서 구속기소된 피고인들이 재판에서는 오히려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구속이 곧 유죄’라는 공식이 깨지는 모습이다. 검ㆍ경이 무리하게 구속 수사를 했다가 역풍을 맞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27일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은 피고인 5만9986명...
2016.09.27 11:14
[알쏭달쏭 김영란법 클린정리⑦]연인관계인 공무원 A씨-기자 B씨 명품백 오가도 처벌 안된다는데…
#. 공무원 A 씨는 지난 주말 여자 친구인 기자 B 씨가 아이처럼 좋아하던 모습을 떠올리면 없던 힘도 솟아난다. 그 날은 A 씨가 큰맘 먹고 산 120만원짜리 명품백을 전한 날로, B 씨는 “결혼을 앞두고 이런 선물을 받을지 몰랐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동료 C 씨에게 자랑삼아 이 사실을 말한 순간부터 뿌듯함은 불안함으로...
2016.09.27 11:13
신회장 ‘증거인멸·도주’우려 있나 없나
檢 “구속사유 충분” 원칙 강조일부선 부실 논란 돌파 승부수재계 “구속 실익 있을지 의문”영장제도 문제점 지적 여론도검찰이 엿새동안 장고 끝에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그 배경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경제적 실익보다 법적인 원칙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검찰이 부실...
2016.09.27 11:12
세월호특조위, “2000쪽 넘는 조사문건 목록 공개한다”
- 3차 청문회 불출석 증인 26명 검찰 고발키로 해양수산부로부터 활동 종료 통보를 받은 4ㆍ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가 조사 문건 목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에 대한 검찰 고발도 진행한다.세월호 특조위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나라키...
2016.09.27 11:02
25351
25352
25353
25354
25355
25356
25357
25358
25359
25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최저가 14억→10억으로 떨어졌던 파주 2층 주택…11억원에 팔렸다[부동산360]
부동산 경기침체가 길어지며 경매시장 분위기도 썰렁한 가운데, 수도권 외곽 단독주택이 최저입찰가 대비 1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선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한 점 등 고려사항이 많아 응찰자는 1명에 그쳤다. 3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고양13계 경매법정에는 경기 파주시 소재 2층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이 물건의 최초 감정가는 14억5475만원이며, 이날 최저 입찰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10억18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