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주원 전 KTB투자증권 대표, 흥국증권 신임대표로 내정
주원 전(前) KTB투자증권 대표가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주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그는 쌍용투자증권(현 신한금융투자), Korea Asia Fund management Co., Ltd. Hong Kong 펀드매니저,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2017.02.01 11:27
[나라안]“30년 병 수발 힘들어서”…아픈 형 찌른뒤 자수 50대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형을 30년 넘게 간병한 50대 남성이 흉기로 형을 찌른 뒤 경찰에 자수했다.부산 영도경찰서는 1일 특수상해 혐의로 김모(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께 부산 영도구 집에서 술에 취해 흉기로 형(59)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직후 112전화로 자수했다...
2017.02.01 11:27
“재단 차은택이 운영…나는 잘 몰라” 법정서 다 탄로난 최순실의 ‘거짓말’
재단 사업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최순실(61) 씨 주장과 반대되는 증언들이 법정에서 쏟아져 나왔다. 지난달 16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씨는 ‘재단은 차은택과 이사장들이 운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측근들은 최 씨가 재단 사업과 인사를 일일이 챙겼다고 입을 모았다...
2017.02.01 11:26
靑 압수수색 타깃은 ‘보존의무자료’
보존자료 함부로 폐기·은닉 불가법원 판단이 결정적 변수될 듯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실제 집행이 이뤄질 경우 특검팀이 어떤 자료를 집중적으로 확보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안 시설로 분류되는 청와대의 방어벽을 뚫기 위해 법리 검토를 계속해 온 특검으로서는 ...
2017.02.01 11:26
[박 대통령 탄핵심판 ‘방어전’] ‘朴 수비수’ 靑수석들, 藥될까 毒될까
김규현·유민봉·모철민 증인신청 세월호 행적·인사개입 해소 의지일각선 “유리하지 않을것” 관측도박근혜 대통령은 1일 열리는 탄핵심판 변론에 현 정부 전ㆍ현직 청와대 수석들을 대거 내보내 본격적인 방어에 나섰다.이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증인으로 나온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유민봉 전 국정기획수석(...
2017.02.01 11:25
“불퇴전 각오로 좌파와 싸워야”…‘모르쇠’ 김기춘 수렁으로
특검, 김기춘 공소장에 언급‘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에 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절정을 향해 가면서 그동안 ‘모르쇠’로 일관해 오던 김기춘(78ㆍ구속)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다.1일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에 대한 특검 공소장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
2017.02.01 11:24
NH-Amundi자산운용 배영훈 CMO 취임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한동주) 마케팅총괄 전무(CMO)에 배영훈 前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부장이 1일 취임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임 배영훈 전무는 전남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권에 발을 들였으며 이후 농협은행 리스크관리 팀...
2017.02.01 11:19
“다 최순실 책임” 가족도 친구도 떠났다…외톨이 된 최순실
‘비선 실세’ 최순실은 독방에 갇혀 나홀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믿던 주변인들이 하나둘 입을 열고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최순실 일가는 서로를 향해 책임 소재를 넘긴 지 오래다. 1일에는 오랜 벗이었던 박근혜 대통령도 변호인을 통해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 관계가 사건을 키웠다”라고 주장...
2017.02.01 11:19
“우리 스스로 정치참여 권리 찾자” 의원실 돌며 법안 찬반 전수조사
일부 귀족과 자산층에게만 주어졌던 선거권을 노동자에게 확대한 1830년대 차티스트운동, 여성과 흑인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한 1960년대의 보통선거권 운동은 모두 그 당사자인 노동자와 여성, 흑인들에 의해 주도됐다. 오늘날 한국에서의 선거권 확대 움직임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만 18세도 정치적 대표를 뽑을 권리를 달...
2017.02.01 11:11
잉크도 마르기 전에…현장은 ‘포스트 국정교과서’준비 중?
시·도교육감, 최종본 ‘반대’성명연구학교 지정 신청하는곳 없어정부가 지난달 31일 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했지만 정작 학교 등 교육현장의 분위기는 싸늘하다.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각종 교육관련 단체들이 잇따라 반대 의견을 내놓은데다 대부분의 시ㆍ도교육감들이 국정교과서 보급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나서...
2017.02.01 11:11
25091
25092
25093
25094
25095
25096
25097
25098
25099
25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