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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 100% 역할극이라 생각했을 것” 증언
-공범 친구 증인 출석…“메시지 역할극이라 생각”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사건의 10대 공범에 대해 ‘사냥 나간다’ ‘살아있어’ 등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내용에 대해 역할극인 줄 알고 주고 받았을 수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2017.07.17 16:35
[인사] 교육부
◆교육부 ▶다문화교육지원팀장 서기관 오신종 ▶교육부(국외훈련) 서기관 김진형 ▶대입제도과 지원근무 서기관 안상훈 ▶대입제도과 지원근무 교육연구관 송교준 ▶대입제도과 지원근무 행정사무관 이정규 ▶교육부(보건복지부 파견) 행정사무관 조의정
2017.07.17 16:31
관악 주민들 “중간평가가 가능한 4년 중임제를 선호합니다”
- ‘관악, 7공화국 문을 두드리다’ 아카데미 성료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개헌의 진정한 주체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국민참여 개헌’의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 마련한 ‘관악, 7공화국의 문을 두드리다’ 아카데미가 4번의 릴레이 특강과 원탁토론 ‘맞짱 한번 떠볼래?’를 끝으로 지난 1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
2017.07.17 15:36
‘박근혜 정부 캐비닛 문건’, 국정농단 수사 특수부에 배당
-檢, 면세점 선정비리도 특수부에-국정농단 재수사 분위기 가속화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박근혜 정부 캐비닛 문건’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 특수부 손에 쥐어졌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청와대가 발표한 민정수석실 문건 일부를 오늘 중에 특검으로부터 이관받아 특수1부가 수사에 ...
2017.07.17 15:04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반론보도]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본지는 지난 2023.12.2. 「끌어안고 입맞춤 했는데 해임취소 처분…법원은 “해임 적법” 관련」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고등법원은 학교법인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2024.06.27 10:40
강남 부동산투기 대대적 단속…경찰, 전국으로 확대 검토
[헤럴드경제=이슈섹션]분양권 불법 전매 등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7일 주택법을 어긴 혐의로 부동산 업자 수십 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지난달부터 서울 강남지역 투기 움직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경...
2017.07.17 14:29
[헤럴드포토] ‘무너진 다리위를 다니는 오토바이…’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전하울교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 17일 오후 전하울교 주변에는 위험을 알리는 어떠한 안내 조차 없이 방치되어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7 13:33
[헤럴드포토] ‘무너진 다리를 건너는 자동차…’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전하울교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 17일 오후 전하울교 주변에는 위험을 알리는 어떠한 안내 조차 없이 방치되어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7 13:33
[헤럴드포토] ‘방치된 폭우에 무너진 다리…’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전하울교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 17일 오후 전하울교 주변에는 위험을 알리는 어떠한 안내 조차 없이 방치되어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7 13:33
[헤럴드포토] ‘폭우에 무너진 다리…’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전하울교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 17일 오후 전하울교 주변에는 위험을 알리는 어떠한 안내 조차 없이 방치되어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7 13:32
[헤럴드포토] ‘위험한 무너진 다리’
집중호우가 내린 16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전하울교 일부가 무너진 가운데 17일 오후 전하울교 주변에는 위험을 알리는 어떠한 안내 조차 없이 방치되어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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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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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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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