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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 연꽃개화 맞춰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개방
-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예약 접수 중- 연꽃과 부들, 갈대 등 장관 … 연근차 시음 행사도울산의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사진)가 시민에게 개방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수생식물 성장과 연꽃개화 시기 등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 한 달간 울산의 주 식수원인 회야댐 상...
2017.07.11 09:54
구로구, 특성화고 대상 ‘부사관 양성 프로젝트’ 추진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1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특강과 체험을 연계하는 ‘부사관 양성 프로젝트’를 벌인다고 밝혔다.‘부사관 양성 프로젝트’는 11월까지 예림디자인고등학교, 서서울생활과학고, 덕일전자공고, 유한공고 등 4개 특성화고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한다.교육 과정은 실무 수...
2017.07.11 09:51
경찰 왜 이러나…인천 경찰간부, 부하 여경 성희롱 의혹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천의 한 경찰서 간부가 부하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아 대기발령 조치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남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감이 부하 여경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일어 대기발령 조치하고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A경감은 함께 근무하는 부하 여경 B씨에게 올해 5∼6월...
2017.07.11 09:45
양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신월지소 개소
- ‘나눔터’ 개소로 신월지역 위기 청소년의 전문가 상담 용이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2일 신월지역 청소년의 원활한 고민상담을 위해 ‘나눔터‘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신월지소(양천구 가로공원 86, 신월청소년문화센터 2층)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눔터‘는 ‘이야기와 고민을 함께 나...
2017.07.11 09:36
송파구, 쓰레기 무단투기 잡는 ‘이동형CCTV’ 도입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소형 단독주택과 게스트하우스 등이 몰려있는 거여동과 방이동에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감시하는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동형 CCTV는 전기 인입공사가 필요하고 통신비가 발생하는 기존 고정식 CCTV에 비해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장점이다. 또한 골목이나 공원...
2017.07.11 09:32
[헤럴드포토] ‘물에 비친 잠수교’
11일 오전 통행이 전면통제된 서울 잠수교에 관계자들이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수교는 지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한강수위의 높아져 보행자 통행과 차량 통행이 전면금지됐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1 09:32
[헤럴드포토] ‘물에 잠긴 잠수교’
11일 오전 통행이 전면통제된 서울 잠수교에 관계자들이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수교는 지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한강수위의 높아져 보행자 통행과 차량 통행이 전면금지됐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1 09:31
[헤럴드포토] ‘쓰레기…어디서 왔을까?’
11일 오전 통행이 전면통제된 서울 잠수교 난간에 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걸려 있다. 잠수교는 지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한강수위의 높아져 보행자 통행과 차량 통행이 전면금지됐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7.11 09:31
[헤럴드포토] ‘잠수교 난간에 걸린 쓰레기’
11일 오전 통행이 전면통제된 서울 잠수교 난간에 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걸려 있다. 잠수교는 지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한강수위의 높아져 보행자 통행과 차량 통행이 전면금지됐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babtong@heraldcorp.com
2017.07.11 09:31
[헤럴드포토] ‘한강에 나타난 대형파이프(?)’
11일 오전 통행이 전면통제된 서울 잠수교 인근에 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떠내려 오고 있다. 잠수교는 지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한강수위의 높아져 보행자 통행과 차량 통행이 전면금지됐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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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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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지현·이제훈 사는 ‘그 집’ 또 100억 넘었다…3년 만에 49억 ↑ [부동산360]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3년 만에 49억원 오르며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00㎡는 지난 9일 109억원(20층)에 매매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 2021년 5월 60억원(11층)에 거래됐는데 3년새 49억원이 올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매가는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앞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