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대마초 길러 지인들과…전직 가수 구속
채팅앱 대마초 사진 지인 공유집안에 대마 65.24g 등 발견아파트 베란다에서 대마초를 재배하고 지인들과 함께 흡입한 전직 가수가 구속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직 가수 최모(37)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김모(35) 씨 외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
2018.02.02 11:26
행안부·과기부→세종시, 해양경찰청→인천으로
행안부, 3월 이전계획 변경안 고시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시로 이전하고,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사고 이전에 있던 인천으로 돌아간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해 정부조직개편과 ‘행복도시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거나 이전 대상이 변경된 행정안전부, 과기정통부, 해양경찰청을 세종시 등으로 이전...
2018.02.02 11:26
‘5억미만 해외직구 사기’ 해결방법 없다?
피해자 고소해도 수배 안돼5억미만은 ‘국제공조수사’ 불가능회원수가 1만3000여명에 달하는 기타 해외배송대행 카페에서 사기 사건이 발생했지만 피해자들이 구제를 받지 못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피의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피해액수가 5억원 미만이어서 ‘국제 공조수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한국 소비자원이 ...
2018.02.02 11:25
檢 ‘수사무마 로비의혹’변호사 구속영장 청구
항공기소음 피해 승소금 횡령혐의‘수사 무마 정황’에 사실상 재수사제2 ‘정운호 게이트’로 번질지 주목검찰이 ‘변호사 수사 무마 로비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진상규명에 나서면서 ‘정운호 게이트’와 같은 법조 비리 사건이 번질지 주목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달 30일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최모...
2018.02.02 11:24
로케트전기 대표, 폐업중 ‘꼼수’ 부리다…
“회사돈 내가 빌려준 것” 거짓소송사기미수 적용…벌금 300만원 선고대한민국 최초의 건전지업체인 로케트전기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서도 계속 구설에 오르고 있다. 주가조작 혐의로 사주 일가가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대표이사가 폐업 과정 중 회사 돈을 빼돌리려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
2018.02.02 11:24
서 검사측 “법무장관 면담요청”법무부는 오락가락 해명만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안태근(52ㆍ사법연수원 20기) 전 검찰국장의 성추행 제보를 받고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법무부가 오락가락 해명을 내놨다. 피해자 서지현(45ㆍ33기) 검사 측은 박 장관 측에 면담 요청과 진상조사 요구를 모두 했다고 거듭 주장했다.1일 박 장관은 지난해 서 검사에게 직접 성추행 및 ...
2018.02.02 11:24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들 0.6%만 공식 문제제기
여성가족부 실태조사직장 내 성 관련 범죄는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회사 내 시스템은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형식적인 내부 조사가 이뤄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2차 피해까지 입히는 경우도 많다. 2일 여성가족부의 성희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 7844명 중 0.6%인 47명만이 ...
2018.02.02 11:23
“#미투”확산에도…피해자를 때리는 사회
“꼬리쳤겠지” “왜 이제와서…”성폭력공개, 사표쓸 각오해야만…‘인사보복’ 등 2차피해도 빈발성희롱 관대한 사회분위기 깨야#1. “소문이 나면 피해자만 더 괴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년차 직장인 정(28ㆍ여) 씨는 40대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을 겪고 있다. 상사는 최근까지도 밤늦게 야...
2018.02.02 11:23
올림픽 코앞인데…광주경찰 지휘부, 광주 비운 까닭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평창동계올림픽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국 경찰 비상근무령이 내려진 가운데 광주경찰 지휘부가 1박 2일간 광주를 비우고 전남에서 워크숍을 하기로 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이 같은 비판에 광주경찰은 부랴부랴 뒤늦게 행사를 하루 일정으로 축소하고 행사가 끝나자마자 모두 복귀하기...
2018.02.02 11:22
[부고]윤종훈(한국마사회 부장)씨 부친상, 이상수(서울시교육청 대변인)씨 장인상 外
▶윤종훈(한국마사회 부장)씨 부친상, 이상수(서울시교육청 대변인)씨 장인상=1일 서울한양대병원, 발인 3일. (02)2290-9943▶김진희(전 광주 남부경찰서장)ㆍ문희(개인사업)ㆍ재훈(서울 남대문경찰서 보안계장)ㆍ재선(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부장)씨 모친상=31일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3일. (062)521-4444▶김석균(N...
2018.02.02 11:20
22261
22262
22263
22264
22265
22266
22267
22268
22269
2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