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학생인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③]두발ㆍ복장ㆍ화장 규제
‘학생인권’과 관련해 빠트릴 수 없는 쟁점이 바로 학생들의 자율권과 관련된 것이다. 특히 두발과 복장, 화장 규제는 학생들의 개성 실현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의 정점에 서 있다.과거 교복 착용을 둘러싼 논란은 물론 두발 규제, 최근 화장과 관련한 규제 등은 헌법상 보장되는 사생활 존중과 부딪힌다는 점에서...
2018.02.17 11:51
고속도로 곳곳 ‘정체’…부산→서울 7시간40분
도로공사 “오후 4∼5시 고속도 정체 절정”[헤럴드경제] 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까지 7시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울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3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6...
2018.02.17 10:37
[숫자로 읽는 서울] “취업ㆍ결혼 얘기보다 ‘사랑해’, ‘수고했어’ 듣고 싶어요”
-서울여성가족재단 ‘시민 마음알기 조사’ 결과-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 ‘사랑해’ -수고했어ㆍ잘하고 있어ㆍ잘했어 등도 상위권-하고 싶은 말도 사랑해ㆍ건강해ㆍ고마워 등[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수고했다는 말, 꼭 듣고 싶어요.”지난 2015년 취업한 후 서울 광진구의 반지하 방에 둥지를 튼 직장인 윤모(2...
2018.02.17 09:01
朴 접견 거부... 연휴 끝 ‘특활비 뇌물’ 재판 어떻게 되나
-朴, 국선변호인 접견 거부 중 -계속해서 법정 출석하지 않으면 朴 없이 ‘궐석재판’ 진행할 듯 -변호인단은 혐의 전면 부인하며 공방 벌일 전망 [헤럴드경제=고도예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설 연휴를 마친 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부당하게 상납받은 혐의로 본격 재판을 받게 된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또다...
2018.02.17 09:01
[뉴스탐색]‘직장 내 성희롱 진단 앱’ 써보니…뻔한 질문, 실효성 의문
-노동부 개발 앱, 변별력에 문제…예방법 등 없어 ‘욕설이 특정 성을 비하하고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면 직장 내 성희롱이 될 수 있다, 없다?’ 이 질문은 고용노동부가 개발한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앱 중에 나오는 문항 중 하나다. 특정 성을 비하하는 욕설이 성희롱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2018.02.17 09:01
명절 후 급증하는 이혼소송, 이혼전문변호사의 조언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겹치면서 이번 설은 그 어느 때보다 시끌벅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설날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시댁·처가와 갈등을 겪는 사람들이다.홈쇼핑에서는 명절 이후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을 이용하여 고가의 보석을 판매하기도...
2018.02.17 09:01
내달부터 학대받는 위기아동 보호망 강화된다
3월 19일부터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전국 가동[헤럴드경제] 학대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에 대한 보호망이 강화될 전망이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학대 등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이 3월 19일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가동된다.정부는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2018.02.17 08:59
“성폭행인데 불륜으로 몰아 해임”…女교사, 28년째 ‘나홀로 투쟁’
성폭행 당한 사립학교 여교사가 ‘불륜’으로 해임돼 28년째 복직하지 못하고 있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모 전 교사는 1989년 경북 상주여상(현 우석고교)에 재직하던 중 다른 학교 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주먹 등으로 얼굴을 맞아 6주 병가를 냈다. 하지만 해당 학교는 ‘타 학교 교사와 불륜’이라는 이유로 이듬...
2018.02.17 08:42
인공지능 비서 인식 조사 “편리하지만 외로움 달래기엔…”
인공 지능(AI) 엔진과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음성 명령에 따라 일정 관리, 이메일 전송, 식당 예약 등 작업을 수행하고 사용자에게 맞춤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인공지능 비서(AI voice-assistant)’가 상용화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인공지능 비서의 편리함에 대해서는 동의하면서도 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
2018.02.17 08:01
직장인 60% “대중교통 노약자에 자리 양보?…의무는 아니다”
-직장인 5명 중 3명 “임산부 배려석ㆍ노약자석 앉은 적 있다”직장인 10명 중 6명은 대중교통 일반석에서의 자리 양보가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 62%는 임산부 배려석이나 노약자석에 앉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최근 직장인 483명에게 ‘대중교통 양보 실태’...
2018.02.17 07:45
22171
22172
22173
22174
22175
22176
22177
22178
22179
22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