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지금 구청은] 청소년 23명 몽골 숲조성·교류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몽골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돕기 위해 청소년을 파견한다.구는 오는 24일부터 5박7일간 제7기 금천청소년국제자원활동단이 황사 발원지인 몽골 바양노르로 간다고 23일 밝혔다. 23명의 파견 단원들은 바양노르에서 5박7일간 ‘금천 숲’을 조성한다. 단원들은 또 직접 짠 문화활동으로 몽골 청...
2018.07.23 11:48
[헤럴드포토] 박시장의 강북 한달살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옥탑방으로 이사하면서 ‘강북 한달살이’가 본격 시작됐다. 박 시장은 23일 오전 둘레길 산책 후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 시장은 내달 19일까지 솔샘역 언덕길 중간에 위치한 방 2개짜리 9평(30.24㎡) 규모 옥탑방에서 에어컨 없이...
2018.07.23 11:47
[점심의 사회학⑧] 근로시간 단축 시대…“회식도 점심 맛집서”
“식사만으로도 친목도모 성과”#1. 6년차 직장인 김모(31ㆍ여) 씨의 회사는 한두 달에 한 번씩 팀 회식을 통해 단합을 다진다. 그러나 회식은 무조건 점심 때 하는 것이 원칙이다. 맛집을 찾아 식사하고선 산책 한 바퀴하고 오는 것이 전부다. 김 씨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저녁 회식을 꺼려해서 점심회식으로 바뀌었는데 ...
2018.07.23 11:43
‘열돔’ 한반도 ‘불쾌지수’까지…건들면 터진다
태풍 ‘암필’ 영향 습한 공기 상륙24일 충남 이남 일부지역 소나기24년만의 찜통더위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됐던 제10호 태풍 ‘암필’이 결국 한반도 폭염에 밀려 중국에 상륙했다. 북태평양 고기압에 밀려난 암필은 오히려 한반도에 뜨거운 수증기만 제공해 주말 사이 기록적 폭염의 주범이 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2018.07.23 11:42
지하주차장 알바 “폭염보다 고객 짜증이 더 무섭다”
에어컨·바람 안통해 환경 최악더울수록 더 민감…반말 예사세차했는데 물뿌렸다고 짜증“수고많다” 말해줄땐 큰 위안올여름은 그야말로 최강 무더위로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습니다. 아직 7월이 다 지나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은 말 그대로 찜통더위에 ‘녹다운’됐습니다. 올해만큼 엄청난 무더위는 처음이고, 이를 견디는...
2018.07.23 11:42
김선수 “정당 가입하거나 선거 캠프 관여한 적 없어”
국회 인사청문회…26일 본회의표결“대법관 되면 민변과의 관계 단절”“저는 정당에 가입한 적도 없고, 후원금을 낸 적도 없습니다. 선거 캠프에 관여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저는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동법 개정과 노동정책의 실현을 위해 저의 전문성이 도움이 된다면, 누구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
2018.07.23 11:42
문무일 검찰총장 1년…“의사결정 투명화” 긍정평가
수사심의위 도입…개혁 진일보내부결정 기록화도 좋은 점수문무일 검찰총장(57ㆍ사법연수원 18기)이 25일 취임 1년을 맞는다. 수사심의위원회를 도입해 의사 결정 과정에 외부 의견을 반영하고, 검찰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모두 기록하게 하는 등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낸 반면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에 치중한...
2018.07.23 11:41
김상곤 부총리, “묵호항 갔으나, 조폭 관련 행사 참석하지 않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직폭력배 유착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상곤(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경기교육감 재직 시절 해당 조폭의 조직원이 소속되어 있는 봉사단체를 격려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교육부 측은 ‘거짓말’이라고 해명했다.교육부의 임창빈 대변인은 23일 출입기자 정례브리핑을 진행하던 중 이 지사 관련 ...
2018.07.23 11:41
8월은 더 덥다…무더위 9월에야 한숨 돌릴까
-23일 3개월 전망 발표, 8ㆍ10월 평년보다 무더울 듯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는 다음달인 8월까지 계속되다 9월에야 주춤할 듯 보인다.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2018년 8월~10월)에 따르면 8월과 10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9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향후 3개월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2018.07.23 11:37
경북지역 온열질환자 100명 넘어…1명 사망
경북도는 최근들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 115명(퇴원 100명, 입원 14명, 사망 1)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일 폭염으로 김천에서 4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가축 피해도 증가해 닭 14만1200여마리와 돼지 2200여마리 등 14만3400여마리가 폐사했다.도는 폭염 대비 특별교...
2018.07.23 11:37
21031
21032
21033
21034
21035
21036
21037
21038
21039
21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