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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文대통령 "나주 에너지공대, 노무현·문재인 국정철학 담겨"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광주·전남은 기존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를 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중심이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나주에서 열린 제1회 에너지 공대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 영상 축사에서 "광주·전남은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도약을 추진...
2022.03.02 10:50
수원시립어린이집 65개소로 확대
수원시가 2일 곡반정동 수원하늘채더퍼스트 아파트 단지 내에 시립어린이집 2개소를 개원했다. 하늘채더퍼스트1단지에 ‘시립하늘채더퍼스트1 어린이집’, 2단지에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이 각각 문을 열었다. 2027년 1월까지 5년 간 위탁운영 방식으로 운영한다. 만 0~5세 아동이 이용할 수...
2022.03.02 10:25
靑, '우크라 사태'관련 文·바이든 정상통화 추진중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통화를 추진중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추발 새아침'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통화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2022.03.02 08:40
[속보]靑 "'文·바이든 정상통화' 실무 협상 진행중"
[속보]靑 "文·바이든 통화, 실무 협상 진행중"
2022.03.02 08:00
[전문]文대통령 "日, 선진국으로서 리더십 가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서 겸허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한일 관계를 넘어서, 일본이 선진국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22.03.01 11:06
文대통령 "일본 역사 직시하고, 역사앞에서 겸허해야"[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일본은 역사를 직시하고, 역사 앞에서 겸허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하 임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03회 3·1절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지금,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한때 불행했던 과...
2022.03.01 11:05
[속보]文대통령, 日향해 "대화의 문 열어 둘 것"
[속보]文대통령, 日향해 "대화의 문 열어 둘 것"
2022.03.01 10:52
[속보]文대통령 "日, 이웃나라 상처 공감할때 신뢰받는 나라돼"
[속보]文대통령 "日, 이웃나라 상처 공감할때 신뢰받는 나라돼"
2022.03.01 10:51
[속보]文대통령 "의지 잃지 않는다면 한반도 비핵화 이룰 수 있어"
[속보]文대통령 "의지 잃지 않는다면 한반도 비핵화 이룰 수 있어"
2022.03.01 10:51
[속보]文대통령 "日, 선진국으로 리더십 가져야"
[속보]文대통령 "日, 선진국으로 리더십 가져야"
2022.03.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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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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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