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정우택 “최저임금 급격 인상, 일자리 축소 부매랑 우려”
-공무원 증원 추경, 미래 세대에 부담 전가하는 범죄-청와대 문서 공개, 절차 오류 오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가져올 부작용을 경고했다. 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일자리 늘리기 역시 후세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사실상의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18일 SBS 박진호의...
2017.07.18 08:18
최저임금보다 낮아진 ‘9급 급여’…내년 대폭 인상 불가피
올해처럼 3.5% 인상땐 마이너스 12만8717원최소 12.7% 올려야 기본급이 최저임금 충족내년 수조원 증액 예고…국민 혈세부담 가중17만4000명 증원땐 年평균 9조대 추가예산“-12만8717원”월급으로 환산한 내년 최저임금액과 올해와 동일한 3.5% 인상으로 가정한 공무원 9급1호봉 기본급의 차이다. 16.4%라는 가파른 최저시...
2017.07.17 11:27
하태경, 최저임금보다 부작용 적은 ‘최저 가계소득제’ 제안
-노동자ㆍ영세 기업인 싸우는 최저임금제 대신 정부가 일정 소득 가계 지원하는 내용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최저 가계소득제도의 도입을 제안했다. 16%가 넘는 인상률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부담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최저임금제를 대신에, 정부가 일정 수준 이하 소득의 가계의 소득을 직접 지원해주는 방안이다...
2017.07.17 10:09
최저임금 보다 낮아진 ‘9급 공무원 급여’, 내년 대폭 인상 예고
- 파격 최저임금인상, 공무원 급여ㆍ국민 혈세 부담 급증 도미노 불러올까-16.4% 최저임금 인상 따라잡기 위해 9급 1호봉 공무원 급여 12.7% 인상 불가피-내년 공무원 인건비 국민 부담 40조 원 돌파 예상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12만8717원”월급으로 환산한 최저임금액과 올해와 동일한 3.5% 인상으로 가정한 공무원...
2017.07.17 09:18
김종인 “기득권 취한 처방전이 양극화로…결국 佛은 마크롱 만들어”
벚꽃 대선에 심취해있던 지난 5월 대한민국, 지구 반대편 프랑스는 깜짝 놀랄만한 대선 결과에 환호하고 또 충격에 빠졌다. 무명의 정치 신인 마크롱이, 거대 정당의 후보들을 예선과 결선 투표에서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그 어떤 것도 예측한 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프랑스인들은 그것을 원했다” 1년전 시골...
2017.07.14 11:19
원자력 발전 贊59%-反32%, 신고리 중단에는 찬성이 41%
-갤럽 조사 결과, 원전을 이용한 발전에는 우호적-여성과 與지지층에서는 원전에 대한 공포감 극명우리 국민 59%는 전기 생산 도구로 원자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정적으로 저렴한 기저 전력을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의 가치에 대해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인정한 것이다.반면 졸속 중단 논란을 불...
2017.07.14 10:19
[피플&스토리] 화려한 이력서, 변함없이 소신 지킨 정치인 김종인
‘독립운동가의 손자’, ‘경제민주화’, ‘5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관통하는 세 가지 단어다. 일제강점기 시절이던 지난 1940년 7월 11일 당시 조선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현재의 신림동)에서 태어난 김 전 대표는 4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인 가인(街人) 김병로의 손에서...
2017.07.14 09:16
[피플&스토리] 김종인이 보는 프랑스 마크롱
-마크롱의 정치 실험, 변화에 대한 갈망벚꽃 대선에 심취해있던 지난 5월 대한민국, 지구 반대편 프랑스는 깜짝 놀랄만한 대선 결과에 환호하고 또 충격에 빠졌다. 무명의 정치 신인 마크롱이, 거대 정당의 후보들을 예선과 결선 투표에서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그 어떤 것도 예측한 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프...
2017.07.14 09:15
[위기의 안철수] ‘중도 정치’ 6년의 실험…安은 다시 꿈꿀수 있을까
신드롬 타고 정치입문…두 차례 걸친 양보보선 통해 제도권 진입…상황논리에 ‘무릎’“일단 야인으로…미완의 정치실험은 계속”“그동안 현실정치 참여의 기회가 많았는데도 계속 거부 의사를 보였던 것은 ‘한 사람이 바꿀 수 없다’는 일종의 패배의식 때문이었다. 국회의원과 다르게 시장은 바꿀 수 있는 게 많다(201...
2017.07.13 11:41
신뢰 못받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만 뽑겠다는 文정부
-송기석 의원,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80% 정도 ‘학종’ 불신-대입 전형 수능위주 정시 확대 찬성 56%문재인 정부의 교육 수장이 된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100% 학생부 종합전형 원칙을 수 차례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80%는 학생부 전형에 대해 불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2017.07.13 11:27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