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한미FTA>‘딴나라당’수준의 쇄신요구…벌써 시끌시끌
한나라당이 미뤄둔 숙제를 시작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안 처리때문에 미뤄뒀던 쇄신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것이다. 당내에서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딴나라당’수준의 환골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한나라당은 당초 예정됐던 회의도 취소하는 등 조용한 모습이다. 하지만 물 밑에서는 쇄신안을...
2011.11.23 10:01
홍준표 “같이 살림” 권유하자 박세일 “총선 참여” 응수
내달 창당일정 발표 강조“모시고 잘 하겠습니다.” “좋은 덕담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에 (신당으로) 참여하겠습니다.”신당 창당설로 미묘한 갈등 관계에 있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22일 서로에게 공개적으로 던진 말이다.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1월...
2011.11.22 11:19
“같이 살림살이 하자”는 홍준표에게 “총선 참여하겠다”고 응수한 박세일
“모시고 잘 하겠습니다”-“좋은 덕담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에 (신당으로) 참여하겠습니다”신당 창당설로 미묘한 갈등 관계에 있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22일 서로에게 공개적으로 던진 말이다. 창당 대신 입당을 권유한 홍 대표에게 박 이사장은 ‘12월 창당, 4월...
2011.11.22 10:28
본회의 직행…전략 가다듬는 한나라
몸싸움없이 처리 고심속여론 비난돌리기 여야 치열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본회의 직권상정을 통한 ‘원샷 처리’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여야는 몸싸움의 후폭풍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점령하고 있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자초할 필요 없이 본회의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것...
2011.11.21 11:33
한나라당 한미FTA ‘외통위 건너뛰고 본회의로 직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본회의 직권상정을 통한 ‘원샷 처리’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여야는 몸싸움의 후폭풍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이 점령하고 있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자초할 필요 없이, 본회의에서 한번에 처리하는 것이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는 여야 모두...
2011.11.21 10:41
국회는 지금 자고나면 ‘이완용’ 탄생
한나라당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표결 처리 방침을 굳힌 지난 18일 ‘이완용’은 역사책 밖으로 뛰어나와 여야 정치인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1905년 이완용 등 친일파의 강압 속에 을사늑약에 서명했던 역사의 비극을 잊지 말자며 순국선열의 날로 승화시킨 임시정부의 높은 뜻을, 한ㆍ미 FTA 논쟁 한가운데 선...
2011.11.20 09:53
국회는 지금 자고나면 ‘이완용’ 탄생
한나라당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표결 처리 방침을 굳힌 지난 18일 ‘이완용’은 역사책 밖으로 뛰어나와 여야 정치인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1905년 이완용 등 친일파의 강압 속에 을사늑약에 서명했던 역사의 비극을 잊지 말자며 순국선열의 날로 승화시킨 임시정부의 높은 뜻을, 한ㆍ미 FTA 논쟁 한가운데 선...
2011.11.18 12:19
與, 외통위 생략, FTA비준안 본회의 직권상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외통위를 건너 띄고 본회의로 직행한다. 18일 한나라당은 현재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상정되 있는 한미FTA 비준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 처리토록 박희태 국회 의장에게 제안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황영철 원내대변인은 “필요한 시기가 되면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공식적으...
2011.11.18 11:43
與 “FTA직권상정 요청”
박희태 국회의장 수용 시사한나라당은 18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안 여야 합의 표결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박 의장은 공식 요청이 오면 받아들이겠다는 의견을 밝혀, 여야 간 몸싸움 등 국회 파행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이날 현재 외교통...
2011.11.18 11:43
“속전속결 처리”…몸푸는 한나라
의장 직권상정으로 본회의 직행물리적 충돌 피할 카드로 선택與 고심끝 ‘최후의 결단’ 표현협상파 일각선 정공법 주장도당내 협상파 표결불참 가능성선진당·미래연대 협력 추진도한나라당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단독 표결 처리로 방향을 굳힌 가운데, 그 방법과 시점을 놓고 주판알을 튕기기 시작했다.&nb...
2011.11.18 11:29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