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무상보육예산 고갈 파동은 민주당 자치단체장 책임”
무상보육 예산 파동의 불똥이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옮아붙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당장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돈을 풀지 않고 있다며 정치 논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정부 책임론’과 ‘국정조사 및 추경예산 편성’ 등의 카드를 꺼내들어 무상보육을 둘러싼 논쟁은 정치권과 정부, 광역단체 간...
2012.07.05 11:45
바닥드러낸 보육예산…與도 野도 네탓 공방’
“민주 단체장이 예산 미집행”새누리·정부 실태공개 역공민주 “정부 나몰라라가 원인”국회차원 ‘국정조사’ 추진현실로 다가온 무상보육 예산 파동이 여ㆍ야 간 ‘무상급식 2라운드’로 번지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축소 움직임에 여야는 모두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예비비 투입...
2012.07.05 11:40
민주, 천안함 논란 조용환 헌재 카드 포기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민주통합당은 5일 조용환 헌법재판관 인사추천 카드를 포기했다.박지원 원내대표는 고위정책회의에서 “조 변호사를 만나 헌법재판관으로 재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본인이 정중히 사양했다”며 다른 법조인을 재판관 후보로 물색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작년 6월2일 조대현 재판관의 후...
2012.07.05 11:21
무상보육 파동, 여ㆍ야 ‘제2 무상급식’ 전쟁으로 번지나
현실로 다가온 무상보육 예산 파동이 여ㆍ야간 ‘무상급식 2라운드’로 번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예비비 투입으로 급한 불은 끄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이번 보육예산 소진 사태가 대다수가 민주당 소속인 광역 자치단체장들의 정치적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비토했다.반면 민주당은 이번 사태가 정부의 ‘나몰라라’...
2012.07.05 10:09
정봉주法도 모잘라 곽노현法 까지?
민주당이 후보자 사후 매수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소위 ‘곽노현법’을 발의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후보 단일화 직후 건낸 2억 원을 ‘선의의 부조’로 법으로 규정하겠다는 의미다. 앞서 총선 직전 역시 민주당이 제출한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유포 규정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소위 ‘정봉주...
2012.07.04 12:19
알짜 · 격전지는 내것...상임위원장 ‘빅뱅’
與는 문방위·野는 국토위·교과위중진의원간 눈치보기 치열19대 국회의 첫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 중진의 경쟁이 뜨겁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이 상임위를 통한 정책과 입법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중진의 눈치 보기가 치열해졌다는 분석이다.4일 새누리당은 상임위원장 후보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민주통합...
2012.07.04 11:39
국회의원되기보다 더 뜨거운 상임위원장 전쟁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19대 국회의 첫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 중진들의 경쟁이 뜨겁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이 상임위를 통한 정책과 입법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중진들의 눈치보기가 치열해졌다는 분석이다.4일 새누리당은 상임위원장 후보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민주당도 큰 틀에서 인선을 마무리한 ...
2012.07.04 10:19
잠룡들 정당·이념은 달라도…재벌정책은 일제히 ‘좌향 좌’
여의도서 '친기업' 사라진지 오래 여권주자도 “재벌은 개혁대상”노조 경영참여·경제권력 경계론…야권주자들은 해체까지 거론도여야 대선주자가 경제민주화를 12월 대선에서 최대 이슈로 밀어붙일 태세다. ‘국민 대다수의 지지’라는 명분이다. ‘개혁의 대상’에서 ‘해체’까지 재벌을 바라보는 대선주자의 시각이다....
2012.07.03 11:41
‘1표에 60만원’ 재외국민투표 … 온라인 선거인 등록으로 대수술
‘1표에 60만원’이라는 비아냥 속에 존폐 논란까지 불러왔던 재외국민 투표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이 메스를 들었다. 정부와 여ㆍ야는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속속 국회에 제출했다.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원격 선거인 등록’을 허용, 해외 동포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게 골자다. 다만 정...
2012.07.03 11:26
‘1표에 60만원’ 재외국민투표, 대선때 대수술한다
‘1표에 60만원’이라는 비아냥 속에 존폐 논란까지 불러왔던 재외국민투표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이 메스를 들었다. 특히 230만명으로 추산되는 재외국민 유권자는 이번 대선에서 무시할 수 없는 규모라서 각당이 공을 들이고 있다. 정부와 여ㆍ야는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속속 국회에 제출했다. 우...
2012.07.03 10:3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