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안철수 “하위 5% 건강보험료 면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11일 발표한 7대 비전과 25개 정책과제, 171개 정책약속 및 850여개의 실천과제에서 최하위 5% 소득 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면제, 2017년까지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등을 약속했다.안 후보는 이날 공개한 공약집 ‘안철수의 약속’에서 혁신경제, 재벌개혁, 금융개혁, 사회통합적 일자리 등 이...
2012.11.11 14:12
안철수 “대선 560억 원 절반으로 치르겠다”...문 “국회 감시기능 강화해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법정 선거비용의 절반 만으로 대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새 정치를 내세운 야권 단일 후보로 선거를 끝까지 치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안 후보는 11일 공평동 캠프에서 대선공약집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하면서 “법정선거비용의 절반으로 대선을 치르겠다”며 “이기는 단일화 원칙에 ...
2012.11.11 14:12
안철수 440쪽 공약집대성 “답을 주는 정치 하겠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캠프는 11일 7대 비전과 25개 정책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담은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 발표회에는 안 후보와 박선숙·김성식·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 정책 총괄역인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 홍종호 국민정책본부 총괄간사 등 캠프 관계자 외에도 국민포럼 정책 제안자 등의 ...
2012.11.11 14:12
北 ‘새로운 경제관리방법’ 강조...김정은식 경제 조치 암시?
북한이 ‘새로운 관리방법’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정은 체제 등장 이후 등장한 새 경제 구호인 셈이다.11일 대북 관련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지난 7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임업부문 열성자회의 녹화방송에서 “새로운 경제관리방법의 요구대로 기업전략과 전술을 부단히 ...
2012.11.11 14:12
외교부 독도예산 62억 원으로 증액
국제 사회에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고 역사적인 근거를 찾는 데 사용하는 외교통상부의 독도 예산이 대폭 늘었다. 1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독도와 관련된 영토주권 수호사업 예산으로 62억2000만 원을 반영하는 내용의 내년도 외교부 예산안을 확정했다.외...
2012.11.11 14:11
빅3 증세 말하면서…숨기고픈 ‘더 큰 증세’
재생에너지는 전기료 인상 뒤따라의료비 100만원은 건보료 부담 증가노령연금 2배는 국민연금 인상 불가피이번 대선에서 ‘증세’는 필수 과목이 됐다. ‘부자증세’부터 ‘감세축소’ ‘보편적 증세’까지 이름도 다양하다. 장밋빛 공약을 남발하면서도 돈의 출처, 즉 세금에 대해서는 함구했던 과거 선거에 비해서는 진일...
2012.11.09 12:02
박근혜 40일 남은 대선 초점은 경제ㆍ안보ㆍ안정성
야권의 단일화 바람에 맞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비교우위’ 전략을 구사한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경제위기 대응능력, 안보, 그리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남은 기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겠다는 의미다.9일 새누리당 선대위 한 관계자는 “박 후보의 향후 선거전의 초점은 경...
2012.11.09 10:29
‘증세’ 말하는 朴文安, 숨기고 싶은 ‘더 큰 증세’
이번 대선에서 ‘중세’는 필수 과목이 됐다. ‘부자증세’부터 ‘감세축소’, ‘보편적 증세’까지 이름도 다양하다. 장미빛 공약을 남발하면서도 돈의 출처, 즉 세금에 대해서는 함구했던 과거 선거에 비해서는 진 일보한 셈이다. 그러나 이렇게 솔직해진 대선 주자들도 ‘보이지 않는 증세’ 앞에서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
2012.11.09 10:04
내가하면 “구국의 결단”, 니가하면 “야합” - 대선판 이전투구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새 정치를 하겠다며 나선 대선주자들이 결국 낡은 ‘남탓’에 여념없는 모습이다.새누리당은 8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협상에 대해 ‘아햡’이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계속했다. “국민의 삶과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로 민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겠느냐”는 박근혜...
2012.11.08 10:11
대선 40여일 남겨두고 단일화 시동…2002년 盧·鄭 ‘데자뷰’
盧, 침묵속 세력 키워 논의 개시2·3위 후보간 단일화 공통분모정권교체 목표·야권 단일대오10년전 상황과는 큰 차이점대선정국 블랙홀 단일화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야권은 2002년도의 추억이 10년이 지난 2012년 다시 현실로 만들어졌다는 축제 분위기에 벌써부터 들떠 있다. 하지만 여권에서는 2002년도와 2012년의 ...
2012.11.07 11:49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