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與, 중산층 부담 줄이기 총력
새누리당이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증세’로 규정하고, 전면 재검토를 통한 중산층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12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우여 대표는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더 많은 세금이 나간다면 결과적으로 증세”라며 “특히 중산층에 대해서는 국민의 세금에 대한 생각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8.12 11:26
MB정부 분식예산 탓하더니…現 정부도 답습?
4% 장밋빛 성장률 기준 예산안 편성세입부족 새정부에 부담전가 비난 전례새 정부도 내년 4%성장률로 예산편성예산처, 올 수십조 추경편성 반복 우려“지난해 말 이명박정부에서 새해 예산안을 짤 때 건전 재정을 (무리하게) 맞추려고 성장률 하락과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분을 감안하지 않았다.”추가경정예산 논의가...
2013.08.12 11:24
MB정부 분식예산에 당했다던 朴정부...2014에도 분식예산(?)
“지난해 말 이명박정부에서 새해 예산안을 짤 때 건전재정을 (무리하게) 맞추려고 성장률 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분을 감안하지 않았다”추가경정예산 논의가 본격화된 지난 3월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이 브리핑을 자청해 내놓은 설명이다. 얼굴에 분칠을 해서 장미빛 경제전망을 내놓고 후임 정부에는 큰 부담...
2013.08.12 09:35
[위크엔드] 1946년 수표 들고 김구 찾아간 상의…DJ땐 전경련 이끌던 김우중 ‘추락’
대통령에게 경제단체는 때로는 훌륭한 국정운영의 손발, 때로는 비자금 마련의 창구였다. 민주화 이후에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에 딴죽을 거는 야당 같은 존재도 됐다. 정치인 앞에서 90도로 허리 숙이는 대기업 총수들의 모습도, 마주 앉아 불만을 토로하는 사장단의 불거진 얼굴도 공존하는 정계와 재계의 ‘적과의 동...
2013.08.09 11:17
새누리당 50명 규모 부대변인단 정비...청년 부대도 4명 임명
새누리당이 8일 부대변인단을 새롭게 정비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전열 정비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황천모 수석부대변인 등 12명의 신임 수석부대변인과 오준환ㆍ최정우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이학만 부대변인 등 모두 50명의 명단을 확정, 의결했다. 이번 부대변인단 인선의 특징 중 ...
2013.08.08 15:01
어렵게 물꼬 튼 국정원 국조, 14일 1차 청문회는 마지막 고비
수 차례 파행의 고비를 겪은 국정원 국정조사가 돌파구를 찾았다. 최대 난재였던 증인 채택 문제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상당부분 합의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김무성ㆍ권영세 두 사람이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고집은 막판 파행 가능성의 불씨로 여전히 살아있다.8일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정원 국정...
2013.08.08 10:14
상법 개정안…다시 손본다
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이 상법개정안 재검토에 착수했다. 대주주의 경영권을 지나치게 위협한다는 재계의 반발과 경제민주화라는 정치권의 요구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것이 과제다. 정부와 청와대는 재계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당은 상대적으로 강경한 분위기여서 수정 여부가 주목되고 있...
2013.08.06 11:33
천막 친 민주 여의도 복귀 설득…김기춘 실장 · 박준우 정무 첫 미션
민주 靑인선에 거센 반발 성사 불투명與내부선 朴수석 정무능력 부족에 우려김기춘 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체제의 첫 숙제는 단연 민주당 설득이다. 서울광장에 천막을 친 민주당을 여의도로 돌려보내, 하반기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에 협조토록 만드는 게 지상과제다. 하지만 이번 청와대 인선 자체에 대한 민주당의 반...
2013.08.06 11:01
黨ㆍ政ㆍ靑 상법 개정안 재검토 나선다
정부와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당이 상법 개정안 재검토에 착수했다. 대주주의 경영권을 지나치게 위협한다는 재계의 반발과 경제 민주화라는 정치권의 요구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는 것이 과제다. 정부와 청와대는 재계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반면, 당은 상대적으로 강경한 분위기여서 수정여부가 주목되고 ...
2013.08.06 10:23
새 참모진, 대야 설득 가능할까
김기춘 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체제의 첫 숙제는 단연 민주당 설득이다. 서울광장에 천막을 친 민주당을 여의도로 돌려보내, 하반기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에 협조토록 만드는 게 지상 과제다. 하지만 이번 청와대 인선 자체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이 거세, 성사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5일 김 실장은 첫 외부일정으로 ...
2013.08.06 10:08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