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반기문 신기루에…박원순 지지율 뚝, 무응답층 6개월새 최대
실체가 없어도 현상만으로 정치권에 막대한 파급력을 떨치는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 최근 ‘대망론’을 받으며 수면 위로 부상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얘기다. 반 총장이 여야 양쪽으로부터 대권주자로 거론되면서 현재 1위인 박원순 서울시장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특히 반 총장을 제외한 기존 대권 지지도 조사에서...
2014.11.10 10:01
정부조직법 통과는 됐지만…해경 해체 불안감 엄습
[헤럴드경제]우리나라 영해에서 외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끊이질 않으면서 해양경찰청을 해체ㆍ재편한 최종 결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양 수사권 약화로 국내 바다에서 각종 사건ㆍ사고가 발생했을 때 치안ㆍ대응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8일 연합뉴스 및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최근 중국어선 500...
2014.11.08 15:51
연일 뚝심의 김무성…“선거 손해봐도 공무원연금 개혁해야”
[헤럴드경제]공무원 노조 앞에서 연금개혁안을 철회할 수 없다고 밝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선거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연금 개혁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8일 경남 진주시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남도당 당원 연수 및 당원단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정당은...
2014.11.08 15:15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국회선진화법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혁신의 차원에서 국회선진화법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교섭단체연설 中)“‘12월 2일 예산안 자동부의’ 조항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출발선부터 국회선진화법이 무용지물로 전락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 현안브리핑 中)최근...
2014.11.08 10:35
정부조직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민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7일 본회의에서 재적 248명에 찬성 146명, 반대 71명, 기권 31명으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개정안은 재난안전 총괄부처로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산하에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투명하고...
2014.11.07 15:32
예산심사…與 “황금률” vs 野 “현미경”
국회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여야의 심사 원칙이 갈수록 엇갈리고 있다. 여당은 정해진 기한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면 야당은 졸속 심사를 경계해야 한다며 명확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새누리당은 ▷이달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 ▷다음달 1일 본회의 부의 ▷다음달 2일 본회의 처...
2014.11.07 11:30
정부조직법 가결…세월호3법 일괄 처리 가능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개정안은 재난안전 총괄부처로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산하에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국무총리 산하에 ‘인사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쟁점이 됐던 시행일 문제 관련 경과 규정을 설치해 현행...
2014.11.07 11:29
새누리당 여당 역할 못한다 61%<새정치 야당 역할 못한다 80%
국민 절반 이상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양당 모두 여야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고 평가한 가운데새정치민주연합이 더 야당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갤럽이 4~6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1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새누리당이 여당으로서 역할을 잘...
2014.11.07 10:32
우윤근 “4대강으로 날린 혈세 지켰다면 누리과정, 무상급식 가능”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로 100조원대의 혈세만 허비하지 않았다면 누리과정, 무상급식의 재원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7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복지는 시대정신이자 되돌릴 수 없는 사회적 합의”라며 “정부의 누...
2014.11.07 10:18
황금률 VS 현미경…예산정국 여야 시각차 점입가경
국회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여야의 심사 원칙이 갈수록 엇갈리고 있다. 여당은 정해진 기한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반면 야당은 졸속 심사를 경계해야 한다며 명확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새누리당은 ▷이달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 ▷다음달 1일 본회의 부의 ▷다음달 2일 본회의 처...
2014.11.07 09:46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