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정세균 의장 “우병우 민정수석ㆍ사드 배치” 비판 여파로…기념사진도 ‘취소’
몇몇 의원들 “야당끼리 찍자”고 주장했지만 정세균 의장 설득으로 취소야당 의원들, 정 의장 등장하자 “멋지다”, “잘했다”고 찬사 보내[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20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혐의와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을 거론하며...
2016.09.01 15:21
저출산·청년 일자리 해결? 정치권 ‘모병제’ 띄우기
남경필·김용태 등 與 주도정치권이 모병제 띄우기에 나섰다. 진보적 의제였던 모병제 도입을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여권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눈에 띈다. ‘여권 잠룡’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최근 ‘한국형 모병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5일엔 국회에서 ‘가고 싶은 군대 만들기’ 토론회에 참...
2016.09.01 11:15
조윤선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두고 與野 대치…서로 “사과해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위원들이 1일 2차전에 들어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앞두고 새누리당 위원들과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위원장은 서로에게 “사과하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새누리당 소속 교문위원들은 1일 유 위원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
2016.09.01 10:14
잠룡들의 모병제 주장, 왜?…남경필ㆍ김용태ㆍ김두관의 속내
정치권이 모병제 띄우기에 나섰다. 진보적 의제였던 모병제 도입을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여권 인사들이 주도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새롭다. 인구절벽 대비와 청년 고용을 위해 모병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붙는 가운데, 남북 대치 상황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여권 잠룡’ 남경필 경...
2016.09.01 08:47
추경 ‘데드라인’ 임박…돌파구 안 보이는 ‘마비 국회’
올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의 ‘데드라인(Deadline)’이 임박했다. 내년도 본예산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 추경을 통과시키려면 31일 오후에는 여야가 합의를 이루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속개해야 한다. 하지만 물꼬가 트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여야 협상은 당초 합의한 30일 추경 처리가 무산된 이후에도 줄곧 평행선...
2016.08.31 16:10
여야 추경 힘겨루기에…30일 국회 일정 줄줄이 ‘마비 상태’
여야 3당이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을 두고 막판까지 힘겨루기를 계속 하며 30일로 예정된 본회의와 새누리당 연찬회를 비롯한 일정들이 줄줄이 취소ㆍ연기되는 ‘마비 상태’에 처했다.여야는 당초 이날 오전 7시 30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조정소위 회의, 8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9시 본회의를 차례로 열...
2016.08.30 11:05
추경 처리 D-1…누리과정 두고 여야 ‘보이콧ㆍ단독표결’ 진통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의 30일 통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두고 여야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결국 교육부 예산을 소관하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는 여당 의원들이 ‘보이콧(의사 진행 거부)’한 채 야당 의원들의 단독 표결 사태까지 벌어졌다.29일 국회 교...
2016.08.29 15:12
[국회의원 재산공개] 45세 이하 ‘청년 정치인’ 재산 평균 3억7651만원
20대 국회에 신규 등록한 45세 이하 ‘청년 정치인’의 평균 재산은 149억6440만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가운데 최고액ㆍ최저액을 기록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을 제외하면 3억7651만원이었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을 헤럴드경제가...
2016.08.26 09:00
[추경 타결]추석 전 돈 풀린다…“7만3000개 일자리, 성장률 0.3%p상승 등 효과 기대”
여야 3당이 올해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일정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당초 정부 목표대로 ‘추석 전 집행’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일자리 7만개 이상 창출, 경제성장률 0.3%p 상승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새누리당ㆍ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은 25일 추경 처리 일정에 합의했다. 공전하던 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2016.08.25 17:17
우병우 국회 운영위 출석하나?…2野 “이번주” 與 “9월에”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이 이번주 안에 국회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출석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운영위원장인 정진석 새누리당 대표는 9월 정기국회 전 운영위 별도 소집은 거부하고 있다.[사진1=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두 야당은 우 수석이 사퇴하지 않으면 이번주 내로 운영위를 소집하겠다고...
2016.08.25 10:42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