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팝콘정치] 정진석 “김영란법 때문에 손학규 정계복귀 명분 잃어”…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7일 기자들과 만나 “김영란 전 대법관이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사진>의 정계 복귀를 무력화시켰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김 전 대법관은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우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안한 장본인이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
2016.10.07 10:38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특위 연장 호소…여야 입장 엇갈려
국회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완료한 가운데 피해자들이 6일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나 특위 연장을 호소했다. 야당은 국정감사를 마친 뒤 특위를 한달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여당은 환경노동위원회 가습기 소위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입장이다.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 모임(이하 가피모) 강찬...
2016.10.06 15:55
[나라안] 국정원 직원 사칭 4억 뜯어낸 30대 징역3년 선고
○…국정원 비밀요원을 사칭해 약 4억2000만원을 뜯어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 6단독 조현호 부장판사는 6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 대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에게 자신을 높은 직급의 국가정보원 비밀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
2016.10.06 11:27
당정 “쌀 초과량 전량 수매 추진…우선지급금 5만원대”
쌀값 안정대책’ 당정협의정부와 새누리당이 5일 올해 쌀 초과 생산량 전량을 연내 수매해서 시장 격리하기로 합의했다. 또 정부의 수매 가격인 우선지급금 또한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5만원대로 최대한 높게 조정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쌀값 안정 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유일호 경제...
2016.10.05 11:10
당정 “쌀 초과량 전량 수매 추진…우선지급금 5만원대”
정부와 새누리당이 5일 올해 쌀 초과 생산량 전량을 연내 수매해서 시장 격리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정부의 수매 가격인 우선지급금 또한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5만원대로 최대한 높게 조정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쌀값 안정 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2016.10.05 10:32
새누리당 당원 1000명 ‘결집’…정세균 국회 복귀 앞두고 ‘긴장’ 최고조
새누리당이 28일 정세균 의장 규탄을 위해 당원 1000여명을 국회 본청에 결집시켰다. 이날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의 국회 복귀를 1시간여 앞두고 새누리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어, 심각한 경우 충돌 사태가 예견된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은 물론 사무처 당직자, 보좌진,...
2016.09.28 16:15
[팝콘정치] 국감 파행, 피감 기관엔 ‘호재’?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정감사를 보이콧하고 나서 초유의 ‘반쪽 국감’이 진행되고 있다. 여야 갈등으로 인한 국감 파행이 피감기관엔 ‘호재’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미 확정된 국정감사 일정을 변경하기 어려워, 국회의 ‘송곳 질타’를 피해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새누리당이 의사일정을...
2016.09.27 11:52
[팝콘정치]파행 국감의 아이러니…피감기관엔 ‘호재’(?)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국정감사를 보이콧하고 나서 초유의 ‘반쪽 국감’이 진행되고 있다. 여야 갈등으로 인한 국감 파행이 피감기관엔 ‘호재’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미 확정된 국정감사 일정을 변경하기 어려워, 국회의 ‘송곳 질타’를 피해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새누리당이 의사일정을...
2016.09.27 10:37
‘김재수 해임안’ 일촉즉발…전운 감돌며 본회의 시작
국회 본회의가 ‘일촉즉발’ 상태로 23일 오후 늦게 가까스로 개최됐다. 국민의당을 제외한 야권이 제출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이날 대정부질문 뒤에 상정된 데에 새누리당이 반발하며 수 차례 미뤄진 뒤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에 해임안을 철회하는 대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기간 연장을 요구...
2016.09.23 15:56
개헌모임, 정족수 필요인원‘단 10명’남았다
개헌 의결정족수 200명 가입 눈앞여야 중진들 개헌특위 설치 등 합의‘20대 국회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이하 개헌모임)’에 참여하는 의원이 23일 현재 약 190명으로 개헌 의결정족수인 200명까지 단 10명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개헌모임은 이날 회의를 갖고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등 향후 계획을 합의했다.개헌모...
2016.09.23 11:1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