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여야 국회의원 ‘탄핵ㆍ총리’ 한 자리 모여 끝장토론하나…콘클라베ㆍ필리버스터 방식 거론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 마련을 위해 여야 지도부를 넘어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자는 의견이 추진력을 얻고 있다. 여야 중진 의원들이 21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대통령 퇴진, 거국내각 총리 논의를 위한 본회의ㆍ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다. 정 의장은 국회 관행에 맞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의...
2016.11.22 08:59
오늘 대규모 촛불집회…與 “야당 장외 나가 아쉬워” 野 “대통령 퇴진해야 촛불 꺼질 것”
전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는 19일 여야 정치권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촛불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야당 지도부의 집회 참석에 자중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의 업무 복귀 움직임을 비판하고 즉각 퇴진을 압박했다.염동열 새누리...
2016.11.19 12:58
與비주류·野 “황교안 권한대행은 안돼”
차기총리 추천 지연땐 부담4당 14명 “본회의 소집” 제안황교안 국무총리를 놓고 여당 비주류와 야당이 고민에 빠졌다. 국회의 국무총리 추천이 지연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퇴진이든, 탄핵이든 물러날 경우 황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기 때문이다. 친박을 제외한 여당 비주류와 야당은 “황교한 권한대행은 ...
2016.11.17 11:26
유승민 “박대통령 최종입장 미흡하면, 당에서 가만 못 있어”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3차 담화에서 사임이든, 확실한 2선 후퇴든, 탈당을 포함해 입장을 밝히면 그것이 최종 입장”이라며 “최종 입장이 미흡하면 우리 당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나”라고 경고했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박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남에 따라 사임...
2016.11.17 09:57
‘대통령 퇴진 이후’ 준비하는 與野…“황교안 권한대행은 안돼”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이후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박 대통령의 사임이나 탄핵이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퇴진 로드맵’의 걸림돌은 국회의 국무총리 추천이 지연되면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는 것이다. 친박을 제외한 여당 비...
2016.11.17 09:28
여야 비주류 모임 “본회의ㆍ전원위원회 소집해 대통령 퇴진 논의하자”
여야 4당의 비주류 중심 의원들이 16일 “국회 본회의 혹은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모임에 참여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퇴진을 여야 정치권 상당수가 국회에서 공식 절차를 통해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자...
2016.11.16 15:59
유승민 “탄핵 반대한 적 없다…대통령 범죄 드러나면 탄핵 절차”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16일 “저는 탄핵을 반대한다는 표현을 써본 적이 없다. 당장 탄핵 절차에 들어갈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임은 본인의 결단으로 이뤄지는 일이고, 결단하지 않아도 국회는 알아서 일 처리를 할 수 있다”며 사실상 탄핵을 염두에 둔 주장을 했다. 시기를 두고 견해...
2016.11.16 15:28
새누리당, 문재인에 “대통령 다 된 줄 착각” “영수회담 취소 무마 의도” 거센 비판
새누리당이 15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공식 요구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대통령 다 된 줄 알고 착각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취소 사건을 보호하기 위한 의도”라고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을 공언하고 대선 주자로서 정권교체 의도를 확실히...
2016.11.15 17:37
정진석 “문재인 중대 선언 경박해…文 노무현 정권 핵심일 때 박연차ㆍ노건평 등 측근 비리”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가 15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박근혜 대통령 조건 없는 퇴진’ 중대 선언에 대해 “경박함이 가득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 전 대표가 노무현 정권 핵심으로 있을 때 친인척ㆍ측근 비리로 구속된 사람들을 두 손으로 꼽기 어렵다”며 ‘야권 대선 후보’로 나선 문 전 대표...
2016.11.15 16:18
[문재인 긴급기자회견] 문재인 “조기 대선, 말하기 어렵지만…박근혜 퇴진과 함께 논의해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사진>가 15일 공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조기 대선에도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대통령의 퇴진이 결정되면 함께 논의될 문제”라고 답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2016.11.15 15:2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