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새누리당外 4당 찬성
개혁보수신당(가칭)이 4일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안에 합의를 도출하며 관련 내용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의 1월 임시 국회 통과가 유력해졌다. 새누리당을 제외하고 신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네 야당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에 찬성하고 있어, 오는 19대 대선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이 선거에 참여...
2017.01.04 11:11
[현장에서] 청년 인턴 잘라내려는 국회
정유년 새해부터 국회는 모처럼 청소 노동자들의 웃음꽃으로 화기애애했다. 올해부터 청소 노동자들이 국회사무처 소속 정규직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같은 시간 국회 한켠에서는 불안한 ‘파리 목숨’을 걱정하는 이들이 존재했다. 국회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청년 인턴들이다.국회사무처는 지난 2일 내부망 인트라...
2017.01.04 11:09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새누리당 제외 4당 찬성, 1월 임시국회 통과 유력
개혁보수신당(가칭)이 4일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안에 합의를 도출하며 관련 내용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의 1월 임시 국회 통과가 유력해졌다. 새누리당을 제외하고 신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네 야당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에 찬성하고 있어, 오는 19대 대선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이 선거에 참여...
2017.01.04 10:51
국정조사 특위, 조윤선 장관 등 3인 난항 끝에 고발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가 3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등 3명을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 특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고발은 당초 수월한 합의가 예상됐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다 가까스로 의결됐다. 야당 의원들은 특위 활동 기간을 연장하자고 맞불을 놨다.국회 ‘박...
2017.01.03 15:51
개헌특위 구성 가닥…국회, ‘대선 전 개헌’ 시동 거나
새누리당이 3일 이주영 위원장<사진>을 비롯해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개혁보수신당(가칭)과 정의당도 이날 위원 명단을 확정해 앞서 위원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을 포함해 모두 36명의 개헌특위 구성이 완료된 셈이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대선 전 개헌에 적극적인 입장이고, 민주당에...
2017.01.03 10:38
非朴 나경원 이제는 親潘?
[헤럴드경제]대표적인 비박계이면서도 새누리당 탈당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하고 나서며 친반(親潘) 정치색을 띠고 있다. 나 의원은 29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와 중도 세력을 규합할 수 있는 대선 후보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뿐이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반 ...
2016.12.29 20:56
원내 5당체제…국회 자리 바뀌고 사무실도 재배치
새누리당이 27일 분당되며 국회 원내 5당 체제가 개막했다. 더불어민주당(121명)이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개혁보수신당(가칭)은 제4당에 자리 잡으며 국회 본회의장 좌석, 본청 사무실,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상임위원회 등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비박계 29명 의원들은 이날 분당을 선언하고...
2016.12.27 11:02
5당 체제에 본회의장 자리 바뀌고 사무실도 재배치
-국조특위, 상임위 구성 변화, 하반기 국회의장 등도 관심 새누리당이 27일 분당되며 국회 원내 5당 체제가 개막했다. 더불어민주당(121명)이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고 개혁보수신당(가칭)은 제4당에 자리 잡으며 국회 본회의장 좌석, 본청 사무실,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상임위원회 등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
2016.12.27 10:08
‘反촛불·反탄핵’ 전선 본격화…친박의 반격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가 반(反)촛불ㆍ반(反)탄핵 전선을 본격화했다. 비박(비박근혜)계의 분당이 가시화된 가운데 전통 보수 지지 세력을 결집시키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막기 위한 움직임이다. ‘친박 행동대장’격인 조원진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 사유에 관한 국민 대공청...
2016.12.22 11:06
우병우 국회 출석…무표정으로 “최순실 모른다” 각종 의혹 부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최순실 국정조사’ 제5차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에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국정농단’ 방조 등 각종 혐의를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최 씨를 아느냐는 질문에는 “모른다”고 짧게 답했다.우 전 수석은 청문회 시작 1시간 전 쯤 국회에...
2016.12.22 10:16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