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당정 “골목상품권 1조원 확대…‘신분증 위조 미성년 담배판매’ 처분면제”
당정은 10일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소상공인 1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 등 온라인 진출 지원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을 확대 발행 ▷5조원 규모의 특례보증 금융지원 ▷신분증 위변조 청소년에 대한 담배판매는 처분완화 등이 포함됐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국...
2019.09.10 09:30
與, 단일대오로 野·檢 전면전…“이제 조국 비판은 곧 文대통령 때리기”
여권이 야권은 물론 검찰과의 전면전도 불사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강행 국면으로 이런 분위기로 급전환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마친만큼 당분간 더 이상의 내부 소신발언은 나올 수 없을 것이란 소리도 들린다. 여권은 이에 단일대오로 대야(對野), 대검(對檢)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정치...
2019.09.10 09:29
조국 임명, 그 후…민주 “변질된 청문회”, 정의 “사법개혁” vs 4野 “근조 법치주의”
9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정치권은 각각 다른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야당은 비판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은 강력한 어조로 임명을 지적했고, 비교적 진보진영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대안정치연대와 민주평화당도 유감의 입장을 밝...
2019.09.09 16:01
유승민 “위선자 조국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의 정의 사망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따라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야권은 일제히 강력히 비판하며 탄핵 카드까지 꺼내는 모양새다. 국민 여론을 무시한 것은 물론,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기소된 상태에서 배우자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지 미지수라는 지적이다.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재인...
2019.09.09 15:16
조국 임명에 손학규 “朴, 왜 탄핵됐는가 생각하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왜 탄핵되었는가를 생각하라”고 비난했다.손 대표는 9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의 일환으로 망원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의 임명 강행 소식을 듣고 “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가겠다는 것...
2019.09.09 13:49
文 임명강행 했지만…‘끝’ 아닌 ‘시작’인 조국 정국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정국은 또 다시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패스트트랙 정국에 6개월 가량 멈춰섰던 여의도 정치 시계는 이제 내년 총선까지 대립과 대결만이 난무하게 됐다는 게 중론이다.당장 야권은 조 후보자 임명 발표와 동시에 국정조사·특검·해임건의안 ...
2019.09.09 13:19
개혁 부르짖는 여권…이번엔 ‘檢의 칼’ 제압할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검찰조직과의 첫 승부처로 보는 해석이 여권 내에서 나오고 있다. 검찰개혁이란 상징성을 가진 조 후보자와 개혁에 반하는 검찰조직이 맞붙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해 조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는 의심이 생기면서 이러한 시각은 더 강화됐다. 여권 대 검찰...
2019.09.09 11:31
‘소신발언자는 패싱’…금태섭 빼고 감사인사 한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외한 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과 자신을 옹호한 몇몇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을 옹호한 의원들에겐 감사를 전하고, 소신발언을 한 의원은 ‘패싱’한 셈이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일부 의원들...
2019.09.09 11:20
홍익표 “윤석열이 조국 낙마 말했다는 증언있다…盧 서거 때와 같은 패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검찰 내부에 관련된 여러가지 증언이 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스스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켜야 된다는 뜻으로 말을 했다는 얘기도 있다”며 “내부적으로 (얘기를)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홍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2019.09.09 10:21
황교안 “文, 분노할 대상 검찰 아닌 조국”
자유한국당은 9일에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거듭해서 강력 촉구했다. 또 조 후보자와 관련해 ‘임명 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여당에 대해서도 십자포화를 날렸다. 특히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비해 전 의원을 대상으로 비상대기령도 발령했다....
2019.09.09 10:08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