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野, 가덕신공항 두고 PK “환영” TK “횡포”…“與 분열작전에 또 뒤통수”
국민의힘이 분열 양상에 빠졌다.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둘러싸고 당의 주류인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이 갈라졌다. PK지역 의원들은 일제히 환영하며 ‘가덕도 신공항 신속 추진’에 무게를 싣는 반면, TK 의원들은 “정치적 결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당...
2020.11.18 10:39
국민의힘, PK “가덕신공항 환영” TK “정치적 결정, 참담”…“與 분열작전에 또 뒤통수”
김해신공항 백지화와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두고 국민의힘의 당론에 양분됐다. 당 주류인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이 갈라졌다. PK지역 의원들은 일제히 환영하며 ‘가덕도 신공항 신속 추진’에 무게를 싣는 반면, TK 의원들은 “정치적 결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2020.11.18 10:37
김민석 “서울시장 선거, 男이냐 女냐 문제 아냐…더 세고 유명한 女후보 가산점 ‘이상’”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여성 후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여성후보론’이 점차 가라앉는 양상이다. 공직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여성 후보에 가산점을 주는 제도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따라 여당의 서울·부산 보궐선거 후...
2020.11.18 10:16
與 ‘공수처 해법’ 고심…내부선 쓴소리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처장 후보 추천과정의 ‘공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당의 ‘공수처 돌파구’에 대한 고심이 커지고 있다. 야당의 계속된 발목잡기를 돌파할 뾰족할 해법이 없는데다가 내부에서 쓴소리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을 &lsqu...
2020.11.18 09:08
금태섭, 서울시장 재보선 “책임감 갖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
금태섭 전 의원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민주당의 실정을 바로잡는 야권 후보 필요성도 강조했다. 금 전 의원은 18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명불허전보수다’ 강연에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담당할 일이 있다...
2020.11.18 09:00
[헤럴드pic] 축사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정각회 개원 및 이원욱 신임 회장 취임법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8 08:50
[헤럴드pic] 합장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이원욱 제21대 국회 정각회 신임 회장(왼쪽부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이헌승, 조명희 의원 등이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정각회 개원 및 회장 취임법회에서 합장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8 08:50
[헤럴드pic] 대웅전으로 향하는 이원욱 정각회 신임 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원욱 제21대 국회 정각회 신임 회장(왼쪽부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 스님이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정각회 개원 및 회장 취임법회를 위해 대웅전으로 향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8 08:49
[헤럴드pic]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 강연자로 참석한 금태섭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오른쪽)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 강연자로 참석해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8 08:37
[헤럴드pic] 강연하는 금태섭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서 강연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1.18 08:37
2141
2142
2143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기업 해외상장 1호 현대차…인도법인 시총 본사 추월할 수도[홍길용의 화식열전]
증권거래소에 자국 기업만 상장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많은 돈을 조달할 수 있으면 그 뿐이다. 가장 많은 돈이 모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글로벌 기업이 많은 이유다. 사업을 확장하려면 많은 투자가 필요한 나라인데 마침 증시가 발달해 현지에서 충분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금상첨화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대기업이 해외증시에 단독으로 상장한 사례는 없다. 쿠팡이 있다지만 창업자의 국적이 미국이다. 그런데 드디어 첫 사례가 등장할 모양이다. 현대차그룹이 마침내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계획을 공식적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